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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를 비롯한 대형 기업이 챗봇 AI에 광고를 통합해 수익성 확대에 나서려는 가운데 클로드를 운영하는 앤트로픽은 클로드와의 대화에 광고를 포함하는 건 진정으로 유용한 어시스턴트와 양립할 수 없다며 광고를 도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나아가 앤트로픽은 무료 플랜을 업그레이드해 유료 사용자 한정이었던 클로드 일부 기능을 무료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클로드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챗봇 AI지만 기능이 강화된 프로, 출력 한도를 더 높이고 고급 기능에 조기 접근할 수 있는 맥스 외에 기업용이나 API 등은 유료 구독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5년 9월에는 유료 사용자를 대상으로 파일 생성 기능이 클로드에 추가됐다. 엑셀 스프레드시트,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워드 문서, PDF 등 생성과 편집을 클로드 상에서 수행할 수 있다. 앤트로픽은 이 파일 생성 기능을 무료 사용자에게도 확대한다고 2월 11일 발표했다. 클로드 파일 생성 기능은 Sonnet 4.5를 탑재하고 있다.

또 클로드를 외부 서비스와 연동시키는 커넥터도 종래에는 유료 사용자 한정이었지만 무료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API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토큰 수에 따른 요금이 필요하다.

더구나 클로드에 특정 태스크를 반복 실행하는 방법을 습득시키는 스킬 기능도 무료 멤버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됐다. 무료 플랜 업그레이드에는 이 외에도 대화 연장, 인터랙티브 응답, 음성 검색과 이미지 검색 등 기본적인 기능의 강화·개선도 포함되어 있다.

그 밖에 다른 노력으로 앤트로픽은 AI 데이터센터가 전력을 대량으로 소비함에 따라 지역 전기 요금이 오른다는 우려에 대응해 요금 납부자에게 부담을 강요하지 않도록 송전망 업그레이드 비용을 100% 부담하고 신규 전력 공급 개시에 힘쓰며 송전망 부담을 경감하는 시스템에도 투자하겠다고 데이터센터 전기 요금 인상분을 부담할 걸 약속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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