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도구 피그마(Figma)가 앤트로픽(Anthropic)과 제휴해 앤트로픽 AI 코딩 도구인 클로드 코드(Claude Code)에서 생성된 코드를 피그마에 직접 넣는 코드투캔버스(Code to Canvas) 기능을 공개했다.
코드투캔버스는 클로드 코드에서 작성한 작업 내용을 피그마에 취입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AI 코딩 도구와 피그마의 프로세스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하며 AI 에이전트에 지시해 구축한 실용적인 인터페이스를 피그마에 직접 추가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모두 빠르게 설계를 조정할 수 있다.
디자인을 코드로 변환하는 피그마 도구인 피그마 MCP(Figma MCP)를 설치하고 “Send this to Figma”라고 입력하기만 하면 브라우저에서 렌더링된 상태가 자동으로 편집 가능한 피그마 레이어로 변환된다.
피그마에는 원래부터 하고 싶은 것을 프롬프트로 지시하면 코드로 변환한다는 식으로 AI에 의한 디자인 및 코드 생성 기능이 있었지만 새로이 클로드 코드를 도입해 더 진보된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Figma just shipped the ability to bring UI work done in Claude Code straight into Figma as editable design frames.
Use this to explore new ideas in Figma, view multi-page flows on the canvas, or reimagine user experiences. pic.twitter.com/OwBbfRpvch
— Thariq (@trq212) February 17, 2026
피그마는 팀이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이 어필되는 도구다. 피그마 딜런 필드(Dylan Field) CEO는 이번 코드투캔버스 발표에 맞춰 기존에는 프로덕트의 디자인과 개발이 직선적으로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었다며 예를 들어 팀이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고 디자인을 한 뒤 그 다음에 코딩을 하는 식 흐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고 어디로든 진행할 수 있다면서 중요한 건 애초에 올바른 방향으로 구축하고 있는지 한 번 멈춰서 자문하는 것이며 뭔가를 만들어 나가는 힘의 과정 속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초기 버전이 그대로 최종판이 되어버리는 일도 적지 않다고 밝히면서 클로드 코드에서 피그마 디자인으로의 연계가 그러한 비전에서 벗어나 한 발 물러서서 전체 그림을 내다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필드 CEO는 피그마는 디자인, 장인정신, 관점이야말로 진정한 차별화 요인이라는 신념 위에 구축되어 있다며 AI가 언어화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의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세상에서 핵심적인 일은 거의 무한한 가능성 중에서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말해 디자인에 대해 최대한 많이 학습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여러 접근 방식을 검토하고 디자인을 정제한 후에는 피그마 MCP를 사용해 디자인 변경 사항을 코드베이스에 쉽게 반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프로덕트 개발이 터미널, 프롬프트 박스, 비주얼 UI, 혹은 손으로 그린 스케치에서 시작되는 경우라도 궁극적으로 모든 것이 모여드는 장소로서 피그마를 위치시키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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