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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서울시, CES 2021에 스타트업 15곳 지원한다
서울시가 세계 최대 규모 IT전시회 CES 2021에 서울관을 운영하고 스타트업 15곳의 참가 지원에 나선다. 올해 CES는 코로나 영향으로 개최 이래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린다. 서울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CES 유레카 파크에 서울관을 조성하고 20개 스타트업 참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지원에 나선다.
올해 서울시 지원을 받는 기업은 파이퀀트, 브로나인, 누비랩, 스칼라데이터, 에너넷, 메디웨일, 알고케어, 뉴아인, 에버엑스, 리얼디자인테크, 웨인힐스 벤처스, 네오사피엔스, 블루프린트랩, 블록젠, 에이아이바 등 15곳이다. 이들 기업에겐 플러그앤플레이 실리콘밸리 본사와 3개 글로벌 지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투자 유치 피칭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관은 15개 분야 기업이 속한 스마트 교통·환경, 스마트 안전·복지, 스마트 경제·리빙 분야로 조성될 예정이다.
- 동작구, 크라우드펀딩 참여 스타트업 모집…500만원 지원
동작구가 오는 22일까지 ‘2021 동작구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사업’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총 12개팀을 선발하며 대상은 만 39세 이하 동작구 거주자 1명 이상 포함한 예비창업자 또는 지역 소재 초기창업기업이다. 또 올해 9~11월 중 크라우드 펀딩 등록이 가능해야한다. 선발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공간 및 시설 그리고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희망 팀은 구청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된다.
- 오렌지팹서울, 시즌 13 배치 참여 스타트업 모집
유럽, 아프리카, 중동지역 26개국에서 유무선 통신사업을 제공하고 있는 오렌지(Orange)가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혁신프로그램 오랜지팹서울이 시즌 13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며 최소 시제품은 보유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IoT,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핀테크, 클라우드 컴퓨팅 등 유무선 통신 사업자의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모든 솔루션이다. 선발 기업에게는 멘토링이 제공되며 오렌지 사업 부서와의 협업 미팅 그리고 오렌지팹아시아 데모데이(한국, 일본 등) 참가 비용이 제공된다.
신청은 이곳에서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GLOBAL NEWS
FUNDING
기업명 | 분야 | 투자금 | 단계 | 투자사 |
---|---|---|---|---|
테이스티나인 | 간편식 | 70억원 | L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 |
플링크 | 온라인커뮤티케이션 | 21억원 | 스트롱벤처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끌림벤처스 | |
디코드 | 패션 | 100억원 | 시리즈B | 네오플럭스, V인베스트먼트, 유안타 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스 |
테이스티나인
-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테이스티나인이 LB인베스트먼트(50억), SV인베스트먼트(20억)으로부터 7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
플링크
-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페이지콜’을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플링크가 스트롱벤처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끌림벤처스로부터 21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
디코드
- 럭셔리 프리오더 플랫폼 ‘디코드’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투자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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