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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cipe] 7주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확대한다

2021년 3월 18일

NEWS

  1. 설립 7년 맞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올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확대

스타트업 생태계 핵심 지원 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설립 7주년을 맞았다. 2014년 3월 본격 출범한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지난 7년 간 스타트업과 투자사, 대기업, 민관기관 등 생태계 구성원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7주년을 맞아 기존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한편 스타트업과 대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확대하고 ESG와 AI 분야를 핵심 주제로 스타트업 생태계 연구와 리서치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주요프로그램 및 활동>

  • 네트워킹 및 콘퍼런스=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커피클럽, 런치클럽, 펀딩클럽 등 가벼운 네트워킹 모임 매해 50회 제공.
  • 생태계 활성화=업계 대표 행사인 스타트업생태계컨퍼런스를 2015년부터 진행, 스타트업 맵 등 스타트업 투자 현황 공유, 기업가 정신 콘퍼런스와 프로그램 운영.
  • 해외 생태계와의 교류=스타트업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재팬부트캠프와 버클리 VC아카데미 진행.
  • 스타트업옹호활동=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발행, 규제개혁 토론회 등 주최.
  1. 벤처 활성화 위해 복수의결권 도입 필요”

더불어민주당 규제혁신추진단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복수의결권 도입 등 규제혁신을 추진한다. 복수의결권은 투자 등으로 창업자 지분이 희석돼 경영권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덜어준다. 경영권 방어에 유리하지만 국내에선 허용되지 않는다. 쿠팡 김범석 의장도 복수의결권이 허용되는 미국에서 상장을 추진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국내에서도 벤처 활성화를 위해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1. 롯데케미칼, 130억 펀드 조성…친환경·바이오 투자 확대

롯데케미칼이 130억 원 규모 ‘롯데케미칼이노베이션펀드 2호’를 조성하고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한다. 이번 펀드에는 롯데케미칼이 99억 원, 롯데정밀화학이 29억 7,000만 원, 롯데액셀러레이터가 1억 3,000만 원을 출자했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그린프로미스 2030’ 친환경 목표와 실행 과제 연계성과 적합성을 검토, 미래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9년 12월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함께 롯데케미칼이노베이션펀드 1호를 50억 원 규모로 조성해 화학신소재·친환경 분야 스타트업 발굴한 바 있다. 이번 2호 펀드는 기존의 신소재와 친환경 뿐 아니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까지 범위를 넓혔고 해외 스타트업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하고 기업당 투자 규모 역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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