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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위한 정신건강 플랫폼


주승호 기자 - 2021년 5월 24일

런던에 본사를 둔 언마인드(Unmind)는 자기주도 식 정신건강 플랫폼을 제공한다. 회사는 2016년 임상심리학자이자 공동창업자인 닉 테일러(Nick Taylor)가 개발한 정신건강 웰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직원의 경험하는 우울증, 불안, 불면증 등 여러 증상을 검토할 수 있는 셀프 평가 툴 등을 제공한다. 코로나 기간 회사 매출은 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110개 국가 200만 명 이상 직원이 언마인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사용 직원 88%가 정신적 개선을 경험했다. 고객으로는 우버, 삼성, 버진미디어 등이 있다.

최근 47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언마인드는 새로운 자금으로 2021년 말까지 런던, 뉴욕, 시드니 사무실 등에서 근무할 직원을 200명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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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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