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815 IR – NEXT’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발굴
경기혁신센터가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발굴했다. 참가 기업들은 자사의 기술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다수의 투자사도 참여하여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와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룩했다.

번개장터, ‘럭셔리 리세일 보고서’ 첫 발표
번개장터가 ‘럭셔리 리세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국내 중고 명품 시장의 현황과 미래 전망이 소개됐다. 사용자들은 중고 거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중고 명품 구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35-44세 남성과 알파세대가 중고 명품 시장에서 주목받는다는 결과도 나왔다. K-패션 브랜드들도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고 명품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GS리테일, 스타트업과 손잡고 혁신적인 리테일 산업 발전 모색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한 GS리테일이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2기’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산업 혁신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한 스타트업에는 1천만원의 사업실증 자금을 지원하며, GS리테일의 브랜드에서 사업을 검증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유통 분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은 신청 가능하며, 최종 5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규제에 우려 표명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불능 사태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플랫폼 규제 방안에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적절한 처벌과 조치에 동의하며, 규제 방안에 대해 신중한 논의와 접근을 촉구한다는 것. 스타트업 특수성을 고려하고, 자금 운용에 제약을 부과하는 규제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다. 또 운영 효율성을 해치는 제한적 규제가 기업 성장을 방해하고 혁신을 억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혁신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정부 및 국회와 협력하여 스타트업 생태계에 걸린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위한 최적의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