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진행
인라이플이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경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제빵 과정에 참여해 만든 빵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라이플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앞으로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 대표이사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고스트패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광주 기반의 스타트업 고스트패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서 지역 최초로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스트패스는 온디바이스 생체인증 기술을 통해 보안성과 개인정보 보호의 강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고스트패스는 3년간 총 6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기술 개발, 대기업 협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앞서 ‘G-유니콘 육성프로그램’에도 선정된 고스트패스는 CES 2025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선정이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사이버다임, 유니포스트와 공동 프로모션 실시
사이버다임과 유니포스트가 2025년 12월 31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사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전략적 협업 강화가 목표다. 사이버다임 고객은 유니포스트의 인사, 경비, 전자결재, 계약 관리 기능을 최대 5개월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니포스트 고객은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디움’ 과금형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정보는 사이버다임과 유니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상인연합회의 운영비 지원 및 관리·감독 강화,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신고센터 설치 등을 골자로 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상인연합회는 운영비 지원을 받아 법정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며, 지회 설립을 통한 지역별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신고포상금 지급제도 운영 근거가 명확해져 신고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정부는 상인연합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온누리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 카카오모빌리티, 협업 스타트업 모집
서울시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와 협업해 스타트업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빠른 시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주차 문제 해결 ▲물류 ▲외국인 대상 서비스 ▲기타 신규 모빌리티 제품 및 서비스 등이다. 선발된 기업은 카카오모빌리티와 밋업, PoC 컨설팅 및 실증 기회를 제공받으며, 향후 공동 사업화 추진도 가능하다.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지정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VC협회, 신용정보원과 중소기업 발굴 협력 강화
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한국신용정보원과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기업정보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정보 교류를 통해 벤처캐피탈의 투자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특히 VC협회는 비재무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 정보를 확보하여 투자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신용정보원은 기업금융통합플랫폼 EFAS를 통해 VC에 기업 가치 및 산업 트렌드 분석 정보를 제공하여 벤처캐피탈의 투자 의사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