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166개 팀 AI 경진대회 개최
다우기술이 10월 15일 계열사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업무에 적용할 사례를 찾기 위해 ‘2026 다우키움 AI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회에는 166개 팀이 참가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내부 업무 활용’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드는 ‘외부 고객용 AI 서비스’ 두 부문에서 경쟁했다. 심사는 내·외부 AX 전문가 평가와 AI 평가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발표심사를 거친 6개 팀이 판교 다우디지털스퀘어 본선 무대에서 과제를 발표하고 결과물을 시연했으며, 키다리스튜디오 AI전략팀이 대상을 받았다. 본선 진출 6개 팀에는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돌아갔다. 다우기술은 ‘Always AI, Beyond AI’, ‘매일의 AI, 내일의 차이’, ‘AI, Another Life’ 등 AI 활용 슬로건 3가지도 함께 발표했으며, AI 아카데미 등 AX 활동을 이어가 우수 사례를 계열사 전반에 확산할 방침이다.

엑스엘에이트, ITS 세계총회에 AI 통번역
AI 동시 통번역 기업 엑스엘에이트가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대에서 열린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실시간 AI 통번역 솔루션 ‘이벤트캣(EventCAT)’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91개국 정부·학계·산업계 관계자와 시민 등 6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강릉컨벤션센터 컨벤션홀과 16개 회의실에서 180개 세션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벤트캣은 컨퍼런스 생성부터 설정·리허설·라이브 송출까지 한 흐름으로 관리하고, 세션별 QR코드를 찍으면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원하는 언어의 자막과 음성을 받을 수 있다. 동시 기계번역(SiMT) 기술과 용어집 기능으로 C-ITS, MaaS 같은 전문용어도 실시간으로 옮겼다. 엑스엘에이트는 29일부터 ‘2026 강릉트래블마트(GTM 2026)’에도 이벤트캣을 도입해 8개국 47개사 바이어를 지원한다. 이상은 대표는 “AI 통번역은 이제 행사를 돕는 도구가 아니라 지역이 글로벌 교류를 이어가는 운영 기반”이라고 말했다.

카스퍼스키, 피싱 메일 클릭률 최대 92%
카스퍼스키가 자동 보안 인식 교육 플랫폼(KASAP)의 피싱 시뮬레이션 결과를 분석해 직원들이 실제 메일로 착각하기 쉬운 피싱 유형을 29일 공개했다.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 120개국 직원에게 보낸 모의 피싱 메일 15만 건 이상을 분석한 결과, 감정적 반응을 끌어내거나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담은 메일이 가장 식별하기 어려웠다. 기술·AI 관련 메일은 클릭률 45%를 기록했고, 의료·보험 관련 메일은 평균 28%였으나 위생 점검 보고서 메일은 92%에 달했다. 승인 요청 메일은 48%, FIFA 관련 경품 메일은 66%였다. 카스퍼스키는 정기 교육과 공격 시뮬레이션으로 피싱 취약 비율을 60%에서 5~7% 수준까지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중소기업용 ‘KASAP Essential’, 1,000명 이상 기업용 ‘KASAP Proactive’, 대기업·규제 산업용 ‘KASAP Advanced’ 등 신규 요금제 3종도 선보였다.

부산창경, 11월 워케이션 W-DAY 개최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가 부산형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W-DAY’를 1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4차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4일 W-마케팅 DAY에는 6년 차 커머스 PD 석지훈이 ‘고객이 먼저 문의하는 퍼스널 콘텐츠 전략’을, 11일 W-AI DAY에는 스타랩 조규영 대표가 ‘AI 업무 자동화로 생산성 10배 높이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18일 W-스타트업 DAY에는 초인랩 윤진호 대표가 ‘작은 브랜드가 살아남는 5단계 성장방정식’을 소개하고, 25일에는 창업가들이 사업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는 W-네트워킹 DAY가 열린다. 지역 창업가와 스타트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1인 기업이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협업 기회를 찾도록 구성했다. 참가 대상은 부산형 워케이션 참가자와 부산 시민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부산형 워케이션 공식 누리집 이벤트 게시판에서 받는다.

올라핀테크, 식품 납품 선정산 80억원 돌파
올라핀테크가 식품 납품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선정산 서비스의 누적 지급액이 8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대형 유통 채널과 급식처에 식품을 공급하는 기업은 원재료와 상품을 먼저 사들여 납품하지만, 대금은 거래처 정산 일정에 따라 한 달에서 한 달 반 뒤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올라핀테크는 거래처 입고 완료 내역과 세금계산서 발행 내역으로 납품 사실과 받을 대금을 확인한 뒤 정산일 전에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 지급된 자금은 주로 상품·원재료 매입 등 다음 납품을 위한 운영 자금으로 쓰였다. 올라핀테크는 폐쇄몰·제조·유통·자동차부품에 이어 약국·병의원, 전시·행사, 공공기관 납품·용역, 식품 납품 기업까지 선정산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커머스 셀러용 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포함한 선정산 누적 지급액은 8조 원, 누적 지급 건수는 140만 건이다.

뱅앤올룹슨, 우국원 에디션 스피커 공개
뱅앤올룹슨이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와 손잡고 한국 현대미술 작가 우국원의 작품을 입힌 ‘베오사운드 A9 우국원 에디션’을 선보인다. 원형 스피커 베오사운드 A9을 캔버스로 삼는 ‘아트 오브 더 A9’ 프로젝트의 하나로, 우 작가는 이번 협업을 위해 분홍빛 꽃잎과 피크닉 장면에 ‘Your Mind is Nirvana’라는 문장을 담은 ‘Nirvana’를 그렸다. 제품은 최근 나온 ‘베오사운드 A9 시에나 브라운’을 바탕으로 브라운 브러시드 알루미늄 레그와 작품을 담은 전용 패브릭 커버를 적용했다. 총 99대 한정으로 한국 89대, 일본 10대가 판매되며 국내 가격은 749만원이다. 10월 29일부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등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문을 받고, 12월 중순부터 순차 배송한다. 뱅앤올룹슨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담동 사바(ÇA VA)에서 에디션과 원화를 함께 소개하는 전시를 열고, 11월부터 약 한 달간 일부 매장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3명 선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은 김남수 서울서부영업본부장, 정현호 서울동부영업본부장, 최종천 전 서울동부영업본부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남수 상임이사는 1970년생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입사해 성과관리부장, 경영기획부 본부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정현호 상임이사는 1971년생으로 한양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입사 후 인재경영부장, 신용보증부 본부장, 충청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코로나19 대응 심사전담반장도 맡았다. 최종천 상임이사는 1970년생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입사해 성과관리부장, 신용보험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028년 10월 28일까지다.

어니스트AI, 월 대출실행 300억 원 돌파
어니스트에이아이(대표 서상훈, 이하 어니스트AI)는 AI 연계대출 플랫폼 ‘어니스트펀드’의 9월 대출실행액이 312억 8천만 원으로 전년 동월(25억 1천만 원)보다 12.5배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월 실행액은 5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해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으로 300억 원을 넘었다. 같은 기간 월 실행 건수는 900건에서 2,407건으로 늘었고, 9월 건당 평균 대출금액은 약 1300만 원이다. 회사는 5월 19일 단일 상품을 차주 신용도에 따라 ‘PRIME·STANDARD·FLEX’ 3종으로 나누고 금리와 한도를 달리 설계한 개편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개편 직후 4주간 전환율은 12.6%에서 17.5%로 올랐고 본신청 취소율은 21%에서 8%로 낮아졌다. 어니스트펀드는 저축은행 등 20개 금융기관의 연계투자를 바탕으로 심사부터 실행·관리까지 위탁 수행하는 BaaS 모델이며, 회사는 참여 기관과 공급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톤티비, 베트남서 숏폼 드라마 플랫폼 출시
숏폼 드라마 플랫폼 톤티비(TonTV)가 10월 21일 베트남에서 출시됐다. 톤티비는 현재 숏폼 드라마를 제공하며, 이를 시작으로 지역별 콘텐츠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AI 콘텐츠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지역별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시장마다 문화와 이용자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지 공연과 지역 스포츠 경기의 실시간 중계도 추가할 방침이다. AI를 활용해 제작한 영화와 드라마, 이용자 자신이 이야기 속 인물로 등장하는 개인 맞춤형 AI 콘텐츠도 향후 확장 분야로 제시했다. 회사는 베트남 출시를 글로벌 이용자 전략의 출발점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에이블디엑스, 중기부 팁스 선정
에이블디엑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돼 최대 8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 자금으로 허니콤 구조 미세유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가혈 투여 전 처리 일회용 의료기기’ 상용화에 나선다. 이 기기는 수작업에 의존하던 자가혈(PRP) 처리 공정을 표준화·규격화한 것으로, 화학적 활성화제를 넣지 않고 수작업에 따른 편차와 외부 오염을 막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이블디엑스는 국내외 핵심 특허를 바탕으로 인허가를 추진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진출을 서두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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