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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늘어난 미팅을 위한 서비스


주승호 기자 - 2021년 2월 7일

회의 시간 예약 및 확인 서비스 캘린들리(Calendly)가 오픈뷰벤처파트너스(Openview venture partners)와 아이코닉(Iconiq)으로부터 3억 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가치는 30억 달러 이상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약속을 예약할 수 있도록 일정의 빈 공간을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달력에서도 예약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도구도 다양하게 구축했다. 예를 들면 비즈니스 미팅이 아니라 예약한 요가 수업의 서비스 비용 지불 기능 등이다.

서비스 비용은 달력, 이벤트, 통합 및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일부 캘린더/1개 사용자/1개 이벤트)부터 프리미엄(월 8달러), 프로(월 12달러)까지 가격 범위가 다양하고 기업용 패키지도 제공한다. 코로나로 모든 미팅은 기록되거나 준비해야 할 미팅 수가 늘어나면서 회사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 사용자는 1000만 명으로 지난해 회사는 7000만 달러 수익을 올렸고향후 매출액은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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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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