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Swyft)는 소매업체가 저렴한 비용으로 당일 배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코로나로 배송은 늘어났지만 작은 업체는 당일 배송을 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만들었다. 스위프트는 아마존에서 데이터와 라스트마일 운영을 맡았던 이들이 공동 설립했다.
스위프트는 아마존 월마트 처럼 당일 배송을 하기 어려운 소매업체들에게 빠른 배송 업체를 연결해주는 마켓플레이스이면서 효율적 배송을 위한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한다. 배송기사에게 자동으로 좋은 거래를 연결해주는 소프트웨어가 강점이다.
회사는 최근 1,750만 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주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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