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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대중화된 마이크로스쿨


정용환 기자 - 2021년 4월 15일

코로나 영향으로 원격 수업이 보편화되면서 대안학교인 마이크로스쿨이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미국 뉴욕기반 스쿨하우스는 81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마이크로스쿨의 주류화 및 대안교육 모델의 글로벌화를 시도한다.

스쿨하우스는 교사가 배움에 대한 결과와 학생의 만족을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으로 설립된 학교다. 코로나는 교사 중심 교육의 아이디어를 대규모로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현재 스쿨하우스는에는 10개 주 250명 학생이 등록 되어있으며 평균 한 반에는 6~10명의 학생이 배우고 있다. 회사는 학생과 교사를 매칭해주며 스쿨하우스 수익의 90%는 교사의 급여로 사용된다. 대부분 수업은 개인집에서 이뤄지지만 상업적 공간에서도 이뤄진다.

스쿨하우스는 새로운 투자금을 해외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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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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