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란타 기반 스타트업 선데이(Sunday)는 레스토랑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테이블에 위치한 큐알코드를 통해 10초 안에 식사 비용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데이는 24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한 선데이는 캐주얼 다이닝 체인부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까지 1,300개 이상 레스토랑과 협력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선데이 서비스 사용 레스토랑 고객의 80%가 QR코드 결제를 선택했고 식당 고객과 직원은 테이블당 15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또 서버는 팁을 40% 더 받았고 테이블 회전율은 12%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선데이의 목표는 오프라인 레스토랑 경험을 온라인 주문처럼 간단하고 빠르게 만드는 동시에 레스토랑 운영자는 고객을 위한 핵심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