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챗 플랫폼 디스코드(discord)가 온라인 혐오, 증오 발언을 감지해 제거하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샌트로피(Sentropy)를 인수했다. 월 간 사용자 1억 5,000명 이상인 디스코드 내에서 혐오 발언과 괴롭힘을 찾아내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 디스코드는 2020년 5월 기준 인력 15%가 사용자를 보호하고 콘텐츠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사실 디스코드는 그동안 극단적 내용을 담은 콘텐츠에 대해 관대한 편이었다. 폭력과 관련된 극단주의자들이 플랫폼에서 활개하기도 했다. 샌트로피는 디스코드에 탑재돼 온라인 네트워크를 모니터링 한 수 문제가 있는 사람을 차단하고 보고 싶지 않은 메시지를 걸려내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출시된 샌트로피는 레딧 공동창업자 등 유명한 후원자로부터 1,300만 달러 자금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디스코드 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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