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기반 배달 앱 오차타(Orchata)는 15분 내에 식료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2020년에 설립된 회사는 라틴아메리카 고버프(Gopuff)를 지향하며 슈퍼마켓 가격으로 15분 만에 과일, 음료, 빵, 의약품 등을 배달해준다. 출시 4개월 만에 주문 수천 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월간 100%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오차타는 와이콤비네이터 2020년 여름 배치 선발 기업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타트업을 경험한 루이스 마리오 가르시아 CEO가 멕시코로 돌아와 설립한 회사다. 라틴아메리카의 온라인 음식 배달 매출은 2024년까지 9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초고속 배송에 대한 서비스는 부족해 시장 기회가 크다.
최근 4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오차타는 이번 자금을 통해 멕시코 내 3개 도시로 확장한다. 또 향후 확장 지역으로 콜롬비아, 브라질, 페루, 칠레를 눈여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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