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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임박…중고 전자기기 마켓플레이스


정용환 기자 - 2022년 2월 16일

리벨로(Reebelo)는 중고 전자기기 마켓플레이스로 ESG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리퍼브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중고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리벨로는 기 전자 상거래 시장과는 달리 공급 업체를 선택할 때 특정 평가 시스템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외형이나 베터리 수명 등이다. 벤더는 소규모 샵부터 대량 기기를 다루는 B2B 기업까지 다양하다.고객에게는 14일 내 무료 반품과 3개월 보증도 제공한다. 리벨로의 목표는 가장 많은 중고 리퍼브 기기 재고를 보유하는 것이며 회사에 따르면 이미 싱가포르와 호주에서는 시장 선두 주자를 달리고있다.

2019년 설립된 리벨로는 2년도 채 되지 않아 매출은 전년대비 600% 상승했고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에 지사를 두고 있다.

최근 2,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회사는 투자금으로 직원 50면을 신규 고용하고 2022년에는 한국을 포함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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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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