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스스타(Northstar)는 직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부자가 아닌 이들도 금융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공동 설립자인 윌 팽은 졸업과 동시에 3만 5,000달러의 빚을 지고 있었다. 이 빚을 해결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도움을 받고 싶었지만 적절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 자신 뿐만 아니라 같은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렇게 놀스스타 아이디어가 탄생했다. 금융자문은 중상류층이 접근하기 쉽지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렵다. 놀스스타는 1%가 아닌 100%에게 혜택을 준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에 놀스스타는 직원들이 금융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재정 관리 도구를 개발했다. 고객은 놀스스타가 정규 고용한 금융 전문가와 1:1로 대화할 수 있다. 직원 수를 기준으로 고객에게 월간 구독료를 청구하며 직원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관련 수수료도 없다. 회사에 따르면 직원이 개인 금융 상담사를 만난 후 금융 스트레스가 평균 83% 개선됐다.
회사는 244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자금을 2023년 말까지 18개국에서 30개국 이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사용된다.

![[DailyRecipe] 12억 달러 유치 ‘국가대표 IR 행사’…피칭 참여 기업은?](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0/251030_Invest-KOREA-Summit-2025_ai_0502025235-350x250.jpg)


![[DailyRecipe] 중동 비반2025에 韓 스타트업 31곳 간다](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0/DCAMOI-350x250.jpeg)
![[1분 스타트업 BM] SMB를 위한 팩토링 핀테크 스타트업](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2/05/220516_Fundbox_00001.png)
![[AI서머리] 프리미엄 자산보관 서비스 ‘볼트1932’ 투자 유치‧부산창경, 팁스 운영사 선정](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0/251030_asan-nanum.org_0502053-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