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기반한 빔(Beam)은 소셜커머스 판매자를 위한 원클릭 결제솔루션을 만든다. 소셜커머스는 동남아시아에서 130억 달러가 넘는 시장이지만 결제 과정은 수월하지 않다. 많은 판매자는 소셜미디어나 메시징 앱을 사용해 판매를 하고 은행 앱이나 지갑을 통해 결제를 진행한다. 이는 계좌번호를 공유하고 결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불편을 야기하고 전환율을 낮춘다. 태국에 기반을 둔 빔은 결제 프로세스를 20초에 완료할 수 있게 이 문제를 해결한다. 빔을 사용하면 판매자는 온라인커머스 시장에서 부과하는 구독 및 플랫폼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낮은 거래 수수료를 지불,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빔은 최근 세쿼이아인도가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서지(Surge)를 통해 25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자금을 활용해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