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공동 설립자인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는 개인화된 뉴스 리더인 아티팩트(Artifact)라고 불리는 새로운 소셜 앱을 만들고 있다. 아티팩트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최종 사용자를 위한 뉴스를 개인화하고 친구와의 기사 토론, 댓글 제어, 별도 피드 및 직접 메시지 받은 편지함과 같은 소셜 기능 등을 제공한다. 뉴욕타임즈와 같은 선별된 뉴스 기사 피드를 볼 수 있고 사용자의 기사 선호도에 대해 학습, 유사한 기사들을 제공한다. 또 기사에 대한 의견이 포함된 팔로우 계정이 게시한 뉴스 기사 피드도 보여주며 개인 다이렉트 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이 앱은 애플 뉴스, 구글 뉴스와 같은 뉴스 앱이 내장된 경쟁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젊은 Z세대 사용자들은 뉴스를 위해 틱톡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앱은 아직 개발 중이며 대기자 목록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