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위성 개발 업체 아스트라니스(Astranis)가 16억 달러의 가치로 2억 달러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2015년에 설립된 아스트라니스는 현재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전 세계 4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을 원활하게 연결하기 위해 소형 저비용 통신 위성을 제작한다. 아스트라니스의 위성은 저렴한 비용으로 배치할 수 있고 몇 달 안에 구축할 수 있다. 이는 수억 달러의 자본이 필요하고 새로운 용량을 온라인 상태로 전환하는 데 5년 이상이 걸리는 기존 위성과는 차별화된다.
안드레센 호로위츠가 주도한 이번 투자는 SpaceX 팰컨 9 로켓에 탑재된 위성의 첫 발사를 준비하기 직전에 이뤄졌다. 전체 벤처캐피털 투자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이스테크에 벤처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으며 크런치베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아스트라니스는 현재 5억 5,300만 달러 이상을 확보했다.

![[AI서머리] 어니스트AI, 144억‧엠바스 투자 유치‧패딧 팁스 선정](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31_Daegu-Center-for-Creative-Economy-and-Innovation_502053-350x250.jpg)

![[AI서머리] 오케스트로, ‘소버린 AI 클라우드 솔루션’ 日 수출‧2026 호서대학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31_NC-AI_50205035-350x250.jpg)
![[AI서머리] 하이마루컴퍼니, 인생네컷에 전략적 투자‧경콘진, K-인디밴드 해외 음악 축제 진출](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31_musinsa.com_000002-350x250.jpg)

![[AI서머리] 산군, 시리즈A 투자 유치‧앰비언트 AI 스타트업 ‘소서릭스’ 투자 유치](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30_CLTOO_50025-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