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전기 자전거 스타트업 반무프(VanMoof)가 현지 법원에 공식적인 지급 정지를 신청하고 채권자로부터 일시적인 보호를 요청했다. 반무프는 장기간 판매 중단으로 매출과 현금 흐름에 큰 영향을 받았고 특히 고장난 자전거에 대한 서비스 부족으로 고객 불만, 환불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 주요 경영진 이탈로 불확실성에 차질이 생기고 경영에 문제가 생긴 상황이다. 반무프는 세련된 디자인, 혁신적 디자인, 앱 통합으로 도시 통근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대안을 제공해왔으며 수억 달러의 펀딩을 받기도 했다. 현재 반무프 매장은 문을 닫았고 자전거 서비스도 중단됐다.
법원은 상황을 평가하고 회사가 계속 운영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2개월의 기간을 부여했다. 반무프는 조만간 상황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회생 방안을 찾지 못할 시 파산 신청을 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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