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챗(Airchat)은 트위터와 클럽하우스의 특징을 결합한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글을 입력하는 대신 오디오 게시물을 녹음하고 앱은 이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준다. 팔로워들은 피드를 스크롤하면서 텍스트와 함께 사용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마치 서로 실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비동기 방식이기 때문에 클럽하우스에서 방에 들어가 낯선 사람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긴장감이 들지 않는다.

에어쳇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매우 정확한 음성-텍스트 변환 기술이다. 포켓몬 이름이나 다른 언어까지도 정확하게 변환해낸다. 하지만 현재 이 앱은 초대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으며 테크 애호가와 벤처 캐피탈리스트들이 주 사용층을 형성하고 있어 문화적인 측면이 다소 폐쇄적이다.
에어쳇은 새로운 소셜미디어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더 다양한 사용자를 유치하고 보다 견고한 콘텐츠 검열 전략을 갖추는 데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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