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프(Bump)는 크리에이터가 비즈니스를 관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다. 범프의 참업자는 목사로 일하던 아버지가 교회에서 활동하며 벌어들인 돈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예술가와 인플루언서도 동일한 불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크레이이터는 창작물에 대한 소유권 부족, 자신이나 가족을 위한 대출, 모기지를 얻거나 일반적으로 재산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
범프는 이런 어려움을 겪는 크리에이터들이 재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범프를 통해 수입과 시장 가치를 추적할 수 있어 더 유리한 거래를 협상할 수 있다. 또 범프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수수료 없는 크리에이터 전용 신용카드도 출시했다.
범프는 최근 300만 원 자금을 조달했으며 신규 자금으로 인프라를 확장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