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공공분야 홍보 리더들 합류, 하이브월드와이드의 성장 동력
하이브월드와이드가 헬스케어와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PR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혜선과 이광호를 핵심리더로 영입했다. 나혜선은 25년 경력의 헬스케어 PR 전문가로, 이광호는 공공 PR 및 장소브랜딩 전문가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P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하이브월드와이드는 AI와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인재 영입은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AI 마케팅 툴을 통한 서비스 확장도 예정되어 있다.

틴더, 7월 프랑스 파리 관련 데이터 공개
틴더는 2024년 7월 초부터 파리에서의 활동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프랑스에서의 스와이프 활동이 20% 증가하고, 파리의 틴더 패스포트 활동은 103% 증가했다. 미국, 브라질, 터키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로 나타났으며, 스포츠 관심사는 축구, 농구, 수영이 인기이다. 또한, 틴더 패스포트 기능은 사용자들이 즐겁게 여행하고 새로운 인연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프라이버시를 위해 숨길 수 있는 틴더 시크릿 모드도 제공된다.

와탭랩스-티맥스소프트, 국내 SaaS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
와탭랩스와 티맥스소프트가 국내 SaaS 시장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협약을 통해 IT 서비스 혁신과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출시로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양사는 함께 성장하고 SaaS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 밝혔다.

아지트, 글로벌 앱 출시와 AI 기반 신규 서비스 도입으로 생태계 강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아지트’는 2024년 하반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글로벌 앱 출시로 해외 사용자 기반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난 성공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혁신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프롭테크 분야의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아지트 대표의 의지는 계속해서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2024 파리 올림픽 위한 AI 기반 OBS 클라우드 3.0 출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OBS가 파리 2024 올림픽을 위한 새로운 OBS 클라우드 3.0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AI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방송중계권자들의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OBS 라이브 클라우드는 실시간 방송 신호 전송을 위한 획기적인 기술로 2024 파리 올림픽을 지원한다. 또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콘텐츠플러스를 통해 방송사들은 전 세계 어디서나 짧은 시간 내에 방송 하이라이트를 제작하고 UHD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 2024 올림픽을 통해 AI로 향상된 리플레이 시스템도 도입되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쏘카 앱, 서울시자전거 ‘따릉이’ 서비스 제공 협약 체결
서울시 자전거 서비스 ‘따릉이’를 이용 증진하고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쏘카와 서울시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쏘카 앱에서 따릉이 검색, 대여, 반납, 결제 기능이 추가되며, 다양한 공동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따릉이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차량의 비대면 운영과 미션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박재욱 쏘카 대표가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자전거부터 카셰어링, 전기자전거, 온라인 주차까지 다양한 이동 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위펀, 2024년 상반기 매출 107% 성장… B2B 시장 선도 기업
B2B 서비스 플랫폼 위펀이 2024년 상반기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매출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서비스 이용량 늘어남과 대기업 고객사 유치로 인한 실적 확대가 주된 이유다. ‘스낵24’, ‘조식24’ 등 대표 서비스의 성장과 서비스 만족도 높은 고객 리텐션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A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B2B 물류, 유통 업계에서도 국내 최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위펀은 하반기에도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통해 B2B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브레인벤쳐스, 펀길드와 MOU 체결
일본의 웹툰기업 ‘펀길드’와 한국의 브레인벤쳐스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웹툰 OCR 번역 서비스 사업 및 공동 R&D 기획을 위한 것이며, 양사는 글로벌 웹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펀길드는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10개국에 출판하는 등 사업을 확장 중이며, 브레인벤쳐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국어 번역 및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