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어, 추석특가 프라이빗 헬기상품 판매
에어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프라이빗 헬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VON프라이빗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는 헬리콥터 차터서비스로, 도심 간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대구, 광주, 부산으로 이동할 수 있는 편도 구간을 제공하며, 연휴 기간 동안 막히는 도로를 피할 수 있다. 대구 60분, 광주 75분, 부산 9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귀성길 피로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추석특가 프라이빗 헬기상품은 기존 가격보다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리무진 서비스도 포함된다. 탑승 기간은 9월 15일과 16일이며, 귀경편 예약도 가능하다. 예약은 본에어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대표번호를 통해 8월 28일부터 가능하다. 본에어 신민 대표는 “추석 연휴 동안 본에어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제로 아이스크림’ 관심도 1위
최근 1년간 온라인에서 ‘제로 아이스크림’ 관련 가장 높은 관심도를 기록한 기업은 롯데웰푸드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2279건의 포스팅 수로 1위를 차지했으며, 빙그레와 라라스윗이 그 뒤를 이었다. 롯데웰푸드의 ‘제로 아이스크림’ 제품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후기와 리뷰가 온라인에 게시되었다. 특히, 제로 칼로리와 저당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롯데웰푸드의 포스팅 수는 전년 대비 3.4배 증가했다. 빙그레는 1609건, 라라스윗은 1563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제로 아이스크림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웰푸드와 빙그레, 라라스윗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 인사이드 2회차 성료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센터)는 26일 제주벤처마루에서 ‘로컬 비즈니스 판로 확장’을 주제로 ‘제2회 로컬 인사이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로컬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과 NFT 기술을 활용한 판로 확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비플러스, SK플래닛 등이 주관 및 협력사로 참여했으며, 창업 지원 유관기관과 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청수 사무관은 기조연설에서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NFT 활용 방안을 강조했다. SK플래닛 오경환 부장과 비플러스 박기범 대표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박기범 팀장은 제주 관광지 할인 혜택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2부에서는 토크콘서트와 자율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기관과 기업의 역할과 기대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코스포, ‘비즈니스 트립 in 재팬’ 추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지 비즈니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트립 in 재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선배 기업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스타트업의 강연과 현지 IT기업 체험, 네트워킹 등의 일정이 포함된다. 11월에는 일본 도쿄를 방문해 현지 비즈니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일본의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육성 등 스타트업 생태계가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들이 일본에 진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신사, 한일 유통학회에서 K패션 성공 사례 발표
무신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메이지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한일 유통학회 공동 세미나’에서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유통학회와 일본유통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디지털 유통, 생활 패션 유통, 식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수가 참석했다. 무신사는 일본 시장 진출 현황과 현지화 전략을 공유하며, 일본 패션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2021년 설립된 무신사 재팬은 현재 13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이 전체 거래액의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도쿄와 오사카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어 K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동일 한국유통학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과 일본 유통기업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허철 무신사 글로벌 본부장은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K패션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앤 박상용 대표, 부울경 관광벤처협의회 회장 선출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을 이끌 새로운 리더가 탄생했다. 주식회사 씨앤의 박상용 대표가 부울경 관광벤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1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부울경 관광벤처협의회는 지역 내 관광벤처 기업들의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박상용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 산업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부울경 지역의 관광산업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 관광벤처 기업들이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과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부울경 지역이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용 대표가 이끄는 주식회사 씨앤은 글로벌 여행 관리 기업으로, IATA 공인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항공권 발권을 연중무휴로 제공한다. 씨앤은 비즈니스 출장, MICE 행사 초청 관리, 외국인 환자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디지털 시대에 맞춘 혁신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회장 선출로 박상용 대표의 리더십 하에 부울경 지역의 관광벤처 활성화와 국내 관광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S2W, 금융보안 웨비나 개최
AI 및 보안 전문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2W가 금융권 사이버 위협 동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웨비나 ‘위드(WITH)’를 9월 5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금융 보안 및 정책 담당자들과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S2W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웨비나에서는 S2W 사업개발팀장 오재학 팀장이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 사이버 위협 채널의 최신 동향과 금융사 사칭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거래 등 금융권 사이버 위협 및 대책에 대해 심도 깊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S2W가 실제 다크웹에서 모니터링하고 대응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S2W는 금융 보안 기술 시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하나은행과 생성형 AI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서상덕 대표는 “금융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적인 인사이트와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당근, ‘2024 당근 레이스’ 개최
국내 대표 지역생활 플랫폼 당근이 9월 3일부터 15일까지 ‘2024 당근 레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레이스는 2km 단거리부터 반려견과 함께 뛰는 ‘멍멍런’까지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당근 앱에서 ‘당근 레이스’를 검색하거나 이벤트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GPS 앱을 활용해 목표 거리를 달리고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각 부문별 최고 기록자와 꾸준히 달린 참가자, 랜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사전 이벤트로 러닝 모임에 가입하면 운동 아이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근 모임은 이웃 간의 연결을 돕고, 다양한 모임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굿파트너’, 넷플릭스 신작 제치고 1위 탈환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8월 5주차(8/19~8/25)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드라마 [굿파트너]가 3주 만에 1위를 탈환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굿파트너]는 장나라와 남지현이 주연을 맡은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최근 방영된 9화에서 17.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위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깊은 숲속 펜션에 수상한 여자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이야기로, 김윤석, 이정은, 고민시 등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3위는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역추적 범죄 스릴러로, 배우들의 호연과 적절한 각색으로 호평받고 있다. 4위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차지했으며, 5위는 액션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ENA 드라마 [유어 아너],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연애 예능 [나는 솔로]가 차례로 자리했다.

과실연 AI미래포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Pre-BOUNCE 프로그램 진행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27일 ‘Pre-BOUNCE 초격차 프로그램’ 8월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과실연 AI미래포럼 김동환 공동의장이 연사로 나서, 생성형 AI의 최신 동향과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다루었다. Pre-BOUNCE 초격차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 에너지, 첨단 소재, 바이오 헬스 등 12개 분야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연은 부산 지역 내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동환 공동의장은 “생성형 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부산·경남 지역의 초격차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