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oll to top
© 2020, Startuprecipe theme by Rssow
Share

위워크 전 CEO가 설립한 ‘플로우’ 1억 달러 투자 유치


정용환 기자 - 2025년 5월 3일

전 위워크 CEO 아담 노이만이 설립한 부동산 기술 스타트업 플로우(Flow)가 약 25억 달러의 기업 가치로 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블룸버그가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도 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플로우는 임대 및 코리빙에 초점을 맞춘 주거용 부동산 회사로 2022년에 앤드리슨 호로위츠로부터 10억 달러의 기업 가치로 3억 5천만 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다. 이 투자는 위워크의 문제 많은 과거 때문에 논란을 일으켰었고 한때 470억 달러의 가치로 평가받았던 위워크는 2023년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으며 결국 부동산 그룹인 야디에 4억 5천만 달러에 인수됐다.

Author avatar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