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스템, 어버이날 맞아 꽃화분 300개 기부
플라시스템의 화훼 브랜드 ‘꽃파는총각’이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카랑코에 꽃화분 300개를 기증했다.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이사는 부산 감만동 출신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00만 원 상당의 꽃화분 기부 외에도 플라시스템은 지역 문화 행사와 아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플라시스템은 IT 기술을 활용한 화훼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꽃배달 브랜드를 운영하며 카카오톡, 배달의민족 등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트비, 가정의 달 맞아 해외송금 이벤트 진행
센트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1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 고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해외 송금하는 모든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송금 수수료 무료 쿠폰, 센트비 스낵 박스, 캐시백 쿠폰, GS25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센트비는 은행 대비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송금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나은 송금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버스, 2025 구글 창구 프로그램 7기 선정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개발사 알버스가 ‘2025 구글 창구 프로그램’ 7기에 최종 선정됐다. 알버스는 ‘워터파크보이즈’, ‘어썸파크’ 등 하이퍼캐주얼 장르 게임을 출시,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창구’ 7기 최종 선정으로 알버스는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1:1 심층 컨설팅, 세미나 및 마케팅 홍보 지원 등 구글의 성장 지원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알버스 손병주 대표는 “구글 창구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알버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 저서 ‘실버웨이브’ 출간 후 베스트셀러 등극
케어닥 박재병 대표의 저서 ‘실버웨이브’가 출간 직후 주요 서점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실버웨이브’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분석과 시니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담은 책이다. 케어닥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출간된 ‘실버웨이브’는 교보문고 온라인 일간 베스트셀러 5위, 온라인 주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고, 예스24에서는 마케팅/세일즈 분야 종합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책은 케어 및 하우징 등 노년기 삶의 질과 관련된 분야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12일에는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오는 26일 2회차 북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재병 대표는 “시니어 산업의 최전선에서 산업 혁신을 주도하며 시장 성장을 이끌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딥엘–에티버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혁신 위한 협력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DeepL)이 IT 솔루션 기업 에티버스(ETEVER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에티버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AI 기반 번역 및 작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티버스는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며, 딥엘의 AI 플랫폼을 통해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개선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도모한다. 또한, 기업 고객을 위한 데이터 보안 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에티버스 고객은 딥엘의 번역, 음성 번역, AI 글쓰기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원활한 글로벌 업무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립,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지원 사업 참여 판매자 모집
그립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2025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 지원사업’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시장 안착을 지원하며, 선정된 판매자에게는 전용 기획전, 할인 쿠폰, 단독 딜 등 다양한 판매 지원 정책이 제공된다. 특히 우수 소상공인에게는 추가 라이브 커머스 진행 혜택도 주어진다. 그립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피처링, 일본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참가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인 피처링이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인 ‘Startup JAPAN EXPO 2025’에 참가하여 AI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 재팬’을 선보였다. 피처링은 부스를 방문한 약 300명을 대상으로 피처링 재팬을 시연하고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현지 기업들과 만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추진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피처링은 향후 일본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한일간 크로스보더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스테이지플러스, 위챗 미니프로그램으로 중국 시장 공략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플러스가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시장 확장에 나선다. 중국 내 K팝 팬들은 위챗을 통해 앨범 및 굿즈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비스테이지플러스는 K팝 소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팬덤을 공략하여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1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위챗의 장점을 활용해 중국 팬덤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목표다.

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브랜드로 AI 사업 전면 재편
베스핀글로벌이 AI 시대에 발맞춰 전 제품군을 ‘헬프나우’ 브랜드로 통합, 재편했다고 13일 밝혔다. 헬프나우는 기존 상품명에서 브랜드로 격상되었으며, AI, 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등 전 영역에서 제품군을 통합, 재구성하여 AI 중심 사업 구조로 전환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고객이 각자의 목적과 환경에 맞는 AI 기반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ervice as an AI’ 전략을 본격화한다. 고객은 헬프나우를 통해 복잡한 기술 구조 없이도 최적화된 지능형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AI 기반 운영체계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포트폴리오 재편은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닌, 고객이 AI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자체를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적 전략의 시작이라고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한국 대표는 설명했다. 헬프나우는 고객의 AI 전환을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브랜드이자 실행 체계로, 베스핀글로벌이 지향하는 AI 중심 사업 구조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스웍스-에버소스 에너지, 재생에너지 통합 위한 시스템 계획 협력 강화
에버소스 에너지와 매스웍스가 재생에너지 통합을 위한 시스템 계획 협력을 강화했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매스웍스의 매트랩을 활용해 확률론적 조류 계산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전기차, 태양광, 히트펌프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배전망 계획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다. 수백만 개의 전력망 시나리오를 확률과 위험도에 따라 분석하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게 되어 전력망 신뢰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의 인프라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매스웍스는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적인 개발업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