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리니어(Linear)가 8,200만 달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2.5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번 라운드는 엑셀(Accel)이 주도했으며 세쿼이아, 01A 등이 참여했다.
리니어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젝트 계획 도구를 제공하며 아틀라시안, 지라 등과 경쟁하고 있다.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 도구 시장에서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성, AI 협업 최적화 솔루션으로 1만 5,000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오픈AI, 스케일AI, 퍼플렉시티 등 유명 AI 스타트업들이 포함돼있다.
리니어는 2023년 수익이 80% 성장했으며 80명 규모의 전면 원격 근무 조직이다. 투자금을 통해 신규 제품 개발, 대기업 고객 확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