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과 서울의 만남, 가상자산과 AI의 융합’…KBW2025, 슬로건 공개 및 주요 아젠다 발표
아시아 대표 웹3 컨퍼런스 ‘KBW2025: IMPACT’가 메인 슬로건 ‘워싱턴과 서울의 만남, 가상자산과 AI의 융합’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기업과 프로젝트가 참여를 확정하며 지난해 대비 70% 이상 증가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는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백악관 가상자산 자문위원회 패트릭 위트 사무국장, CFTC 캐롤라인 팜 위원장 대행 등이 연사로 나서 정책적 시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강점인 AI와 암호화폐의 융합을 다루는 세션에서는 0G, 가이아넷, 소폰 등 선도적인 프로젝트들이 온체인 AI 인프라와 분산형 AI 플랫폼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기관 금융과 블록체인의 교차점이라는 세 번째 아젠다를 통해 프랭클린 템플턴, 시티그룹, 테더 투자사 스테이블 관계자들이 기관 투자자의 시장 진입과 블록체인 인프라 도입이 가져올 변화를 논의하며 서울을 글로벌 금융·기술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니즈퍼샌드, 베트남 시장 진출 본격화…베트남관광청과 맞손
블록체인 디파이 메신저 ‘토마톡’을 운영하는 니즈퍼샌드가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토마톡의 베트남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양사의 B2B 기업 협력 및 마케팅, 거버넌스 구축 및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베트남 블록체인 게임 중개 및 게임파이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주한 베트남관광청은 베트남 내 블록체인 및 게임사 발굴과 연결을 지원하며, 토마톡 플랫폼과 함께 현지 블록체인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니즈퍼샌드는 토마톡을 통해 120여 개국 실시간 통번역, 프리콜, 영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며, 자체 게임 및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T2E 게임 ‘토마콩즈’를 론칭하며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강화했으며, 향후 AI 기능을 탑재해 암호화폐 자산 관리 및 챗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큐노바, ‘2025 포브스아시아 100대 유망기업’ 선정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큐노바가 포브스가 선정한 ‘2025 포브스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리스트는 아시아 전역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100곳을 선정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포브스는 큐노바가 인공지능, 그린테크, 양자컴퓨팅 등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큐노바는 화학, 제약, 산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양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2023년에는 포스코,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하여 산업 현장 양자 기술을 연구했으며, 최근에는 복잡한 화학 계산용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HiVQE’를 IBM의 양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키스킷’에 등록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한국산업은행, 컴퍼니케이파트너스, GS벤처스 등으로부터 약 13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세계 최초로 양자 우위를 달성하는 등 기술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준구 큐노바 대표는 “양자컴퓨팅은 차세대 산업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휴먼밸런스, 부산 웰니스페스타 ‘2025 웰니스다이브’ 성료
웰니스 전문 기업 휴먼밸런스가 주최한 체험형 페스티벌 ‘웰니스 다이브’가 8월 23일 부산 빌라쥬드 아난티 G스퀘어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바다와 잔디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골반 운동, 힐링 요가, 로코모션, 소아스 명상 필라테스, 인사이드 플로우 등 다양한 무브먼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스스로와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모모스커피, 삼진어묵 등 부산의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으며, 국내외 웰니스, 피트니스, 리테일 파트너들이 함께하며 웰니스가 삶의 여러 장면으로 스며드는 방식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함께 웃고, 땀 흘리고, 쉼을 나눈 시간이 올여름 가장 특별한 기억이 됐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휴먼밸런스 정한겸 대표는 “웰니스다이브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운동을 넘어 생활 속에서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행사 파트너들 또한 웰니스적 관점을 지향하는 이번 시도에 깊이 공감하며 향후 협업 의지를 다졌다.

육아크루, 명동아트브리즈와 MOU 체결…문화예술 교육 확대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동아트브리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양육자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 및 양육자를 위한 명동아트브리즈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홍보를 활성화하고, 육아크루 앱을 기반으로 지역 정보 확산 시스템을 구축하며 상호 홍보 협업 및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중구민 및 중구 직장인에게 제공되는 50% 할인 혜택 등도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다이노즈 이가영 대표는 “이번 협약이 동네 정보를 널리 알리고 공공기관과 상호 시너지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하여 육아 일상을 수월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소식을 더 쉽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명동아트브리즈 이효진 대표는 “육아크루와의 협업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유익한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더 많은 분들이 누리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바이오허브, 대원제약과 차세대 신약 개발 스타트업 육성
서울바이오허브가 대원제약과 함께 ‘2025 서울바이오허브-대원제약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인 키텍바이오와 아토매트릭스를 선정해 기술 검증부터 시장 진입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선정 기업에게 연구 공간과 공동 장비 등 인프라를 제공하며, 전문 엑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기업 진단, 기술·사업화 컨설팅, 국내외 시장 검증을 지원한다. 대원제약은 의약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기술의 시장성과 제품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우수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는 대원제약의 자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더함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바이오허브 김현우 단장은 “대원제약과의 협력 프로그램은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바이오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BM, AI로 진화한 2025 US 오픈 관람 방식 공개
IBM과 미국 테니스 협회(USTA)가 2025 US 오픈에서 AI 기반의 혁신적인 팬 경험을 선보인다. 팬들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인터랙티브 AI 어시스턴트 ‘매치 챗’을 통해 254개 단식 경기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또한, 강화된 IBM 슬램트래커는 모든 단식 경기에서 실시간 승리 가능성을 예측하며, 경기 후에는 AI 해설 기능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에 AI 생성 음성과 자막을 제공한다. US 오픈 앱과 웹사이트의 기사 및 경기 분석 내용을 세 줄로 요약해주는 ‘키 포인트’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어 팬들은 더욱 쉽고 빠르게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팬들의 역동적인 디지털 콘텐츠 수요에 맞춰 도입되었으며, IBM 설문조사 결과 전 세계 테니스 팬의 86%가 AI 기반 기능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과 USTA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US 오픈의 생동감을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하고 팬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 계획이다.

마이크로칩, GNSSDO 모듈 포트폴리오 발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위한 고성능 PNT(위치, 항법, 타이밍) 솔루션인 GNSS 동기 오실레이터(GNSSDO) 모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마이크로칩의 핵심 원자시계 및 오실레이터 기술을 통합하여 GNSS 신호 수신이 제한적인 환경에서도 정밀한 타이밍을 제공한다. GNSSDO 모듈은 GNSS 신호 또는 대체 클럭 소스를 통해 온보드 오실레이터를 동기화하며, 이를 통해 정밀 타이밍, 안정성, 홀드오버 성능을 확보한다. 이 모듈들은 레이더, 위성통신, 휴대형 라디오, 차량 플랫폼 등 다양한 방위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초저위상잡음과 우수한 주파수 안정도를 자랑하는 MD-013 ULTRA CLEAN, 극한 환경에 강한 소형 MD-300, 그리고 방사선 내성을 갖춘 저지구궤도 위성용 LM-010 PPS 기준 모듈이 있다. 마이크로칩은 고객이 이러한 모듈을 쉽게 설계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통해 개발 과정을 간소화할 방침이다.

네이버클라우드, 씽크풀과 금융 AI 챗봇 선봬
네이버클라우드가 투자금융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손잡고 금융 AI 챗봇을 선보인다. 양사는 2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추론 능력이 강화된 ‘하이퍼클로바X 씽크’ 모델을 활용해 투자자들의 문의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AI 챗봇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금융 시장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투자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 역량, 그리고 씽크풀의 금융 AI 전문성 및 투자정보 분석 노하우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될 AI 챗봇 서비스는 실시간 금융 데이터와 연동되며, 텍스트-투-SQL 및 라우팅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종목 정보, 기업 정보, 시장 동향 등에 대해 질문하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증권사 및 언론사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일반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 전국 5개 대학과 ‘SME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 진행
네이버가 오는 9월부터 전국 5개 대학과 손잡고 중소 사업자 디지털 마케팅 지원을 위한 ‘SME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려대, 성균관대, 전북대, 경상국립대, 국립부경대와 협력하여 디지털 마케팅 실전 교과 과정을 공동 개설한다. 수강생들은 한 학기 동안 플레이스 사업자들의 실제 온라인 마케팅을 1:1로 지원하게 된다. 네이버는 학생들에게 예약·리뷰 관리 등 마케팅 도구와 비즈머니 쿠폰을 제공하며, 마케팅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해 학생들과 연결할 예정이다. 이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상공인들의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는 실전 마케팅 경험을 통해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SME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플레이스 사업자는 금일부터 9월 5일까지 네이버 광고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