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수출 소상공인 육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글로벌 시장 진출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2026년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 사업’을 공고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수출 역량 강화 교육부터 제품 개발, 해외 판로 개척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며 로컬트랙 60개사, 혁신트랙 40개사 등 총 100여 개사를 선발한다. 최근 3년 중 1년 이상 3만 달러 수출 실적이 있거나 관련 육성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기업 등이 대상이다. 선정 기업은 수출 전략 수립, 제품 현지화, 브랜드 디자인 고도화, 인증 취득 등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는다. 또한 글로벌 플랫폼 입점 교육과 국제 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온·오프라인 해외 판로 확대를 돕는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베스핀글로벌, 실무자 대상 ‘AI 베스터디‘ 개최
AI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기업 실무자의 AI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스터디 프로그램 ‘AI BESTudy(베스터디)’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CxO 포럼 및 AI 역설 컨퍼런스에 이은 세 번째 AI 시리즈로, 현장에서 AI를 구현하고 운영하는 실무자를 위한 기술 심화 과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이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NL2SQL 기반 정확도 개선 방법론 등 현업 적용이 가능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토론 중심으로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 한선호 부사장은 “기술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해당 스터디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 하노버 메세서 AI·버추얼 트윈 기반 ‘미래형 공장‘ 비전 공개
다쏘시스템이 2026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하노버 메세 2026에서 인공지능(AI)과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스마트 공장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3D유니버스 기반 생산 시스템을 통해 제조업체가 유연하고 효율적인 공장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모바일 로봇,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실시간 데이터 통합 및 내재된 사이버보안 기능을 갖췄으며, 실제 구축 전 가상 환경에서 전체 시스템을 설계, 검증,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설계, 공정 효율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분석, 가상 커미셔닝을 통한 사전 검증, 증강현실(AR) 기반 유지보수 효율 향상 등이 포함됐다.

중동전쟁 피해기업에 5,500억 추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전쟁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5,5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추가 공급한다. 이번 지원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시장진출지원자금, 혁신창업사업화자금, 재창업자금 등 네 가지 분야로 배정되며, 특히 중동지역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을 ‘중동전쟁 피해기업’으로 별도 규정해 우대 지원한다. 해당 기업은 우량기업 기준과 매출·이익 감소 요건을 적용받지 않고 수시 신청을 통해 신속한 자금 공급을 받을 수 있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총 5,000억 원으로 확대되며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위한 신시장진출지원자금도 4,164억 원으로 늘어난다. 아울러 AI·딥테크 등 혁신 분야 창업기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재창업자금도 각각 1,500억 원, 1,500억 원으로 확대된다. 정책자금 세부 내용은 중기부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동전쟁 피해기업 대상 긴급자금은 4월 21일부터 접수한다.
전자랜드, 용산본점서 ‘미래형 로봇‘ 체험존 운영
전자랜드가 용산본점에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로봇 체험 공간을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산업 현장을 넘어 일상에 가까이 다가온 로봇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행과 하중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 ‘하이퍼쉘’과 정밀한 손 제어 기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유니트리 G1’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진다. 아울러 AI 바리스타 로봇과 배송 로봇이 연동된 커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로봇존’도 함께 운영된다. 전자랜드는 용산본점을 최신 로봇 트렌드를 빠르게 접하는 오프라인 거점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건설 혁신 앞당길 스타트업 기술 공모
서울창업허브 성수가 롯데건설과 함께 건설 현장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양 기관은 2023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23개사를 발굴하고 6개사에 사업화 지원과 기술실증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총 3개사를 선정해 롯데건설 현업부서와 약 3개월간 기술실증을 진행하고,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AI 기반 기록관리, 실내 측위 기술, 드론·로봇 통합관제 기술 등이다. 최종 선정 기업은 NDA 체결 후 PoC를 수행하며, 네트워킹과 홍보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5월 11일까지 가능하다.

경기도, 상생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협업을 촉진하는 ‘2026 상생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참여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AI·메타버스·VR·AR 등 XR 분야 스타트업이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을 검증하고 시장 진입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 운영된다. 올해는 현대백화점, SK플래닛, 어반플레이, 경기도 등 4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AI 마케팅 자동화, AR 기반 관광 콘텐츠, AI 큐레이션 서점 시스템, 말 산업 AR 도슨트 등 과제를 제시한다. 선정 기업에는 과제당 8천만 원의 실증 제작비와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컨설팅이 제공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비즈매칭과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이 이어진다. 경기도 내 중소기업뿐 아니라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예비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22일에는 파트너사와의 과제 조정을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접수는 5월 4일 오전 10시까지 경콘진 누리집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지역 중소기업 기술인력 확보 지원 시범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확보 부담을 덜기 위해 혁신바우처를 활용한 ‘기술인력 채용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지역 기업들은 기술개발과 품질 개선 등 혁신 과정에서 전문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특히 비수도권은 인재 부족과 채용 비용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적기 충원이 쉽지 않았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채용대행·헤드헌팅 기관을 활용해 일정 경력의 기술인력을 신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채용 비용을 최대 1천만 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총 1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정부지원 비율은 75%이고,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기업에는 추가 우대가 적용된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혁신 역량이 내부에 축적될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 공고는 4월 20일 중기부 누리집과 혁신바우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울영화센터, 첫 ‘노마드 필름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서울영화센터에서 제1회 ‘노마드 필름 페스티벌’을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연다. 출판 기반 창작자 커뮤니티 ‘춘자’가 기획한 이번 영화제는 특정 공간에 머물지 않고 도시와 지역을 옮겨 다니며 이야기를 수집하는 유목적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화제는 텍스트와 영화가 지닌 기록성과 이동성을 결합해 낯선 세계를 발견하는 여정을 표방한다. 첫 기착지는 인도 북부 고원지대 라다크로, 현지 주민과 창작자들이 기록한 장면을 담은 중장편 6편과 단편 모음 3개 등 총 18편이 상영된다. 히말라야 여성 목동의 삶을 다룬 작품부터 기후 변화와 공동체 실험을 조명한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시선이 포함됐다. 상영 이후에는 감독 노트, 관객 반응, 현장 아트워크 등을 담은 ‘아카이브 북’이 제작돼 영화제의 경험을 확장할 예정이다. 모든 상영은 무료이며, 관람을 위해서는 서울영화센터 누리집과 디트릭스에서 사전 예매가 필요하다.

하나금융지주, 3월 온라인 관심도 1위…KB·신한지주 뒤이어
데이터앤리서치가 올 3월 국내 10개 금융지주사의 온라인 관심도(정보량)를 분석한 결과, 하나금융지주가 총 4만 5393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은 사상 첫 4조 클럽 가입과 46.8%에 달하는 주주환원율, 그리고 디지털 뱅킹 및 AI 투자 등 적극적인 경영 활동에 힘입어 높은 관심을 받았다. KB금융지주(3만 3464건)와 신한금융지주(2만 6834건)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전체 금융지주사 관련 포스팅 수는 총 15만 381건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7.46%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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