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발굴부터 지원체계 마련까지 범부처 협의체 구체적 논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노용석 제1차관)가 9월 3일 서울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실무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 이어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대책의 후속과제를 구체화하고 부처별 추진현황과 협업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순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주재로 열리며 재정경제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우주항공청 등이 참석한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신안보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기업풀(POOL)’ 구성 방안이 논의된다. 중기부의 ‘모두의 챌린지 방산’ 선정기업과 방위사업청 방산혁신기업 등을 중심으로 풀을 구성하고, 안보분야 매출 비중과 특허 보유, R&D 이력 등 신청 기준도 세부적으로 다룬다. 또 혁신기업이 실제 국방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국방 실데이터 제공과 군 테스트베드 운영, 방위사업청 실증시험 사업을 통한 실증지원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다. 아울러 신속 조달체계를 담은 국가계약법 개정과 국방첨단전력사업법 제정,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특별법 제정 등 관련 3개 법률의 제·개정도 함께 다뤄진다. 박용순 실장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혁신 중소·벤처기업이 미래 신안보 분야를 이끄는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에이치디엠, AI 기반 인터랙티브 터치 시스템 ‘쉐도우빔’으로 2026년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선정
에이치디엠이 2026년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선정에 따라 글로벌 혁신 성장과 시장 진입을 목표로 AC 트랙을 통해 5개월간 시제품 제작과 사업 모델 개선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이치디엠이 개발 중인 ‘쉐도우빔’은 모바일 기반 AI 인터랙티브 벽면 터치 시스템으로, 빔프로젝터와 스마트폰만으로 인터랙티브 구현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사양·고비용 기기와 전문 설치 인력이 필요했던 기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간소화된 방식으로 가정에 도입할 수 있게 된다. 부모가 손쉽게 아이들에게 대화면 인터랙티브 콘텐츠 경험을 제공해 학습과 놀이, 건강 증진을 돕는 등 글로벌 에듀테크의 보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치디엠은 지원 프로그램 가운데 HP Garage 2.0이 제공하는 AI 디바이스·워크스테이션 및 AI for Edge 기술 환경에서 협업을 통해 AI 기반 터치 인식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실감형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구축하고 현지 실증 기회를 활용해 구독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과 싱가포르 및 동남아 시장 확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기훈 에이치디엠 대표이사는 “시제품 제작뿐 아니라 주관기관의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 멘토링, 투자 유치, 마케팅 등 창업 지원 특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페르미, SWCC 2026서 비대면 AI 상담플랫폼 ‘FERMI AI’ 공개
비대면 상담 솔루션 기업 페르미(대표 조남홍)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 워크 & 컨택센터 엑스포(SWCC 2026)’에 참가해 기존 비대면 상담 플랫폼에 AI를 접목한 ‘FERMI AI 상담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페르미는 상담사를 지원하는 ‘FERMI AI – Agent Assist’와 AI 휴먼이 고객과 직접 상담하고 업무까지 처리하는 ‘FERMI AI – Visual Agent’를 선보인다. 페르미는 그간 웹 기반 화상상담과 코브라우징, 음성·녹취, 기업 업무 시스템 연계 등 비대면 상담 기술을 개발해 금융권을 중심으로 공급해 왔는데, 여기에 AI를 결합해 상담 영역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Agent Assist는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해해 필요한 정보와 답변 제공, 준법 기준 안내, 실시간 통번역, 상담 후처리, 요약 및 데이터 분석 등 상담사의 업무 전 과정을 돕는다. Visual Agent는 AI 휴먼 인터페이스로 고객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질문과 의도를 이해해 필요한 정보와 절차를 안내하고, 화면과 정보를 직접 보여주며 기업 업무 시스템과 연계해 업무를 처리한다. 특히 화상상담·코브라우징으로 축적한 시각 상담 기술을 AI와 결합해 ‘시각형 AI 상담’ 경험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조남홍 대표는 “금융을 비롯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실제 업무와 연결되는 AI 상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역대 최고 중소기업 수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소기업 수출 4대 혁신 전략’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노용석 제1차관)가 9월 3일 국무총리 주재 제13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 4대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중소기업 수출은 2026년 상반기 기준 64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K-뷰티와 온라인 수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이 같은 호조세가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기업·품목·국가·정책 4대 분야의 수출지원 방식을 개편했다. 먼저 ‘글로벌 스케일업 500’으로 유망기업 500개사의 다년도 집중 성장을 돕고, ‘수출 ON 2000’을 통해 청년창업가와 소상공인, 지역기업, 수출재도전 기업 2,000개를 맞춤 지원해 수출 저변을 넓힌다. 품목 측면에서는 패션·푸드·뷰티 디바이스 등을 ‘K-브랜드 전략품목’으로, 성장성 높은 산업재·테크 분야를 ‘K-Tech 전략품목’으로 발굴·육성한다. 또 정상외교 성과를 바탕으로 인도에 해외진출 종합거점을 구축하고 브라질·싱가포르·유럽·몽골 등 신흥시장 개척을 국가별 특화 시책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수출지원사업 통합공고와 신청서류 간소화, AI 기반 바이어 추천, 상시애로 신고센터 구축, 중소기업 해외진출 촉진법 제정 등 지원체계를 고도화한다. 노용석 차관은 “4대 혁신 전략을 조속히 현장에 안착시켜 중소기업 수출이 2030년까지 1,800억 달러로 도약하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13개 대학서 2학기 개강
카카오 임팩트재단(이사장 류석영)이 전국 13개 대학, 대학생 355명과 함께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2026년도 2학기 과정을 본격 시작한다. 교육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기회를 전국으로 넓히고, 대학생들이 AI와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학기는 지난 4월 재단이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전국 확장에 나서는 첫 단계로, 올해 총 18개 대학이 참여하게 된다. 2학기에는 교육부 AI 기본교육과정 사업과 연계한 경운대·동국대·부산외대·서울여대·한라대를 비롯해 KAIST·DGIST·UNIST·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모두 참여하며, 가천대와 고려대 세종캠퍼스, 서울대, 서울시립대에서도 수업이 진행된다. 2023년 KAIST 전산학부에서 시작된 이 수업은 대학생들이 사회혁신조직과 팀을 이뤄 AI·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정규 과정으로, 지난 1학기까지 누적 9개 대학 482명이 참여했다. 이번 학기에는 공학뿐 아니라 의학·사회과학·마케팅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융합형 프로젝트로 확대됐고, 전국 공모로 선정된 21개 사회혁신조직이 지역별 대학과 매칭돼 현장 문제 해결에 나선다. 류석영 이사장은 “대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문제를 AI와 전공 지식으로 풀어가는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이오넥스, 인도네시아 Nurosoft와 파트너십… AI 기반 공급망 솔루션 해외 사업 확대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 자이오넥스(대표 류동식)가 인도네시아 IT 컨설팅 및 ERP 구축 전문기업 Nurosoft(PT. Nuroho Software Consulting)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AI 기반 공급망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인도네시아에서는 ERP 등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예측, 재고 최적화, 공급망 의사결정 고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양사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자이오넥스의 AI 기반 SCM(공급망 관리) 솔루션을 현지 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기반을 둔 Nurosoft는 식음료·소비재·광업·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ERP 구축 전문기업으로, 독일 보이러(Beurer)와 인도네시아 Real Food 등 글로벌·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자이오넥스는 AI 기반 공급망 계획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Nurosoft는 현지 영업·마케팅과 고객 발굴, 구축·컨설팅,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우선 식품·소비재 기업을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발굴한 뒤 다양한 제조·유통 기업으로 영역을 넓혀 AI 기반 수요예측과 재고 최적화를 지원할 방침이며,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의 공급망 적용도 향후 협력 과제로 검토한다. 류동식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의미 있는 사업 사례를 만들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로켓아이템땡스, 풍성한 가을맞이 9월 ‘판매왕·구매왕’ 특별 프로모션 진행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로켓아이템땡스(운영사 알아이티)’가 가을을 맞아 9월 한 달간 총상금 2000만원 규모의 ‘판매왕·구매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켓아이템땡스는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8월 한 달간 진행한 프로모션의 최종 당첨자 명단을 투명하게 발표하며, 매월 약속한 상금을 오차 없이 지급하는 신뢰를 재차 입증했다. 이번 9월 프로모션 역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판매’와 ‘구매’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집계되며, 부문별 최상위 유저 3명씩 총 6명을 선정해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각 부문 1위에게는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이 주어져 총 2000만원의 혜택이 공정한 집계를 거쳐 전달된다. 회사가 매월 대규모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열 수 있는 배경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거래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더치트(TheCheat)와의 공식 제휴와 계정거래 전자계약서 도입으로 사기 피해를 선제 차단하고, ‘200% 구매 보상’과 ‘100% 계정회수 보상’ 정책으로 유저 불안을 해소했으며, 대기 시간을 줄인 ‘빠른 로켓거래’ 인프라도 더했다. 로켓아이템땡스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빠른 거래 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유저들과 결실을 나누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욱 뜨거워진 창업 열기… ‘2차 모두의 창업’, 15일 만에 신청자 1만 명 돌파
지난 8월 20일 도전자 모집을 시작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개시 15일 차인 9월 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신청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시 25일 만에 1만 명을 달성했던 ‘1차 모두의 창업’보다 빠른 속도로, 창업 혁신을 향한 국민들의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지역 곳곳으로 창업 열기가 확산되며 비수도권 도전자의 참여 비중이 두드러지게 늘었다. 전체 신청자 중 비수도권 소재 비율은 약 60%에 달해 1차 동기(43%)보다 15%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1만 번째 도전자는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일상 속 고민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려 청년과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1인 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신청했으며, 도전을 망설이는 이들을 향해 용기 있게 창업에 도전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모두의 창업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는 1만 명 달성을 기념한 전국민 응원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국민들의 뜨거운 열기에 화답해 도전이 실제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전의 문은 더 넓히고 지원은 더 두텁게 해나가겠다”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혁신 인재들이 창업생태계에 진입하는 시작점으로 확고히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MYSC, ‘2026 EMA-MARINE’ 싱가포르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해양수산 스타트업 해외 진출 가속
사회혁신 액셀러레이팅 및 임팩트 투자 전문기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지난 8월 26일부터 싱가포르에서 ‘2026 EMA-MARINE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EMA-MARINE은 MYSC가 올해로 8년째 운영하는 해양수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의 ‘글로벌 트랙’을 MYSC가 맡아 추진했다. 아시아 해양·물류·식품 산업의 거점인 싱가포르에서 참여 기업들은 현지 시장과 산업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잠재 파트너와의 협력 및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더블티, 동해형씨, 윌로그 등 2026년 MYSC 육성기업 6개사를 비롯해 총 8개사가 참여하며, ‘친환경·첨단 선박 트랙’과 ‘스마트 블루푸드 트랙’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지난 2일 열린 ‘K-Marine Tech Open Innovation Day’에는 약 80명이 참석해 8개사가 기술 실증과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고, Enterprise Singapore와 A*STAR 등 정부·공공 혁신기관, 현대자동차그룹 혁신센터 싱가포르(HMGICS), 글로벌 VC 등이 참여해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해민영 MYSC 이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와 사업화 논의가 실제 PoC와 파트너십, 해외시장 진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무협-코엑스, ‘2026 자카르타 K-프리미엄 소비재전’ 개최
한국무역협회(KITA·회장 윤진식)가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공동으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CC 전시장에서 ‘2026 자카르타 K-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구 2.9억 명 중 약 87%가 무슬림인 거대 할랄 시장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할랄·K-소비재’를 테마로 열린다. 특히 오는 10월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를 앞두고 현지 시장을 선점하려는 우리 기업들의 관심을 반영해 전시회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K3마트 협업 팝업스토어를 연계 개최한다. 수출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 바이어 300여 개사와 인접국 말레이시아 바이어 30개사가 참가해 국내 기업과 약 1,10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전시회에는 식품과 뷰티, 리빙·인테리어 등 국내 유망 소비재 기업 200여 개사가 3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무역협회는 6개 지자체와 함께 지자체관을 운영한다. 전시장 밖에서도 한국형 편의점 체인 K3마트와 손잡고 자카르타 시내 리뽀몰 뿌리 매장에서 9월 한 달간 팝업스토어 판촉전을 운영해 국내 기업 20개사의 현지 유통망 안착을 돕는다. 아울러 한류스타 유노윤호 팬미팅과 현지 뮤지션 공연 등 양국 문화교류 행사도 선보인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명예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기업들이 동남아 거대 할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중 스타트업 챌린지’ 개최로 양국 혁신 스타트업 교류와 경쟁의 장 열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노용석 제1차관)가 현지시간 9월 3일 중국의 스타트업 허브인 선전에서 칭화과학기술원(칭화과기원)과 협력해 ‘2026년 한-중 스타트업 챌린지’의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 스타트업 챌린지는 양국의 우수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경진대회로, 한국과 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지난 1월 상하이에서 열린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간 연결과 공동 성장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중기부는 이때의 인연을 후속 협력으로 이어가는 차원에서 이번 챌린지를 추진했다. 이날 결승전에는 7~8월 예선과 준결승을 통과한 양국 유망 스타트업 10개사(한·중 각 5개사)가 혁신 기술을 발표했으며, 양국 심사위원 6명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 기업이 선정됐다. 대회 결과 한국의 제이치글로벌과 중국의 광둥 구둥 스마트 기술 유한회사가 각각 1위를 차지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고, 이노파마와 링키스 등도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참여 기업들은 결승전에 앞서 유비테크 등 중국 주요 기업과 투스스타 선전 등 현지 창업 생태계를 방문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며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오늘과 같은 협력이 각국 창업 생태계 발전의 시너지 효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경협 “경영성과급 교섭 제외 바람직…AI 등 신기술 인력배치 교섭 대상은 재검토를“
한국경제인협회는 3일 정부의 노동쟁의 대상 시행지침에 대한 이상호 경제본부장 명의의 논평을 냈다. 협회는 정부가 지침을 통해 기업 실적에 연동된 성과급이나 투자·신기술 도입과 같은 경영상 결정이 노사 간 의무적 교섭 대상이 아님을 밝힌 점은 산업 현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공장 신설이나 AI 등 신기술 도입과 같은 고도의 경영상 결정에 수반되는 인력배치 등을 교섭 대상으로 열어둔 부분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을 제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메가프로젝트나 적기의 사업 재편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산업에서는 절차적 불확실성이 실질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향후 지침 적용 과정에서 현장의 혼란이 최소화되도록 지속적인 보완이 이뤄지길 바라며, 시행령 등 보다 명시적이고 안정적인 법적 기준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ry Everything 2026 ‘서울 유니콘 챌린지 결선평가’ 참관객 모집
‘서울 유니콘 챌린지’ 결선평가가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DDP 아트홀 1관(Try Everything Stage)에서 열린다. 서울 유니콘 챌린지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갖춘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창업경진대회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7개 기업이 Try Everything 2026 무대에서 경쟁을 펼친다. 올해 결선 진출 기업은 오토노머스A2G, 에버엑스, 입셀, PROVOTIVE, RIFFAI, PROTEIN KAPITAL, GREEN CARBON으로 국내 3개사와 해외 4개사가 서울특별시장상과 총 1억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두고 겨룬다. 결선은 오전 10시 오프닝과 평가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7개 기업의 IR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참관 대상은 투자사와 국내외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이며, Try Everything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관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런치박스를, 대상을 맞힌 1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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