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박사, AI 정책 총론서 ‘AI 정책학‘ 발간
IRO 대표이사 안도현 과학기술정책학 박사가 생성형 AI 시대의 국가전략과 공공정책, 거버넌스를 다룬 총론서 ‘AI 정책학’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미국·EU·중국 등 주요 8개 국가·지역의 AI 정책을 비교 분석하고, AI 기본법과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책임 법리 등 심층 법제 분석부터 산업별 AI 전환(AX), 정책 설계·평가 방법론까지 7편 12부 66개 장으로 다룬다. 안 박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지방서기관 출신으로 삼성물산과 프랑스 데카트론 등을 거쳤으며 현재 IRO 대표이사 겸 CAIO를 맡고 있다. 책은 정가 3만9000원으로 교보문고와 YES24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초판 500부는 저자 친필 서명본으로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영문판 ‘AI Policy Studies’는 아마존 킨들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에임인텔리전스, ‘모두의 AI’ SKT 컨소시엄 참여
AI 보안 전문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정부의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에서 AI 레드티밍과 가드레일 기술을 지원하며, 신규 AI 에이전트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정책 위반·프롬프트 공격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탐지·통제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참여를 계기로 단순 챗봇 보안을 넘어 AI 에이전트·피지컬 AI 영역까지 보안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모두의 AI’는 범용 AI 챗봇과 공공·특화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정부 사업으로, 이달 중 베타 버전 공개 후 연내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다. 유상윤 에임인텔리전스 대표는 “AI보안은 에임인텔리전스에게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DB, 국내 최대 PostgreSQL 행사 ‘포스트그레스 AI 서밋 서울 2026′ 개최
데이터·AI 플랫폼 기업 EDB가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PostgreSQL 콘퍼런스 ‘EDB 포스트그레스 AI 서밋 서울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C레벨 및 IT 의사결정권자 400여 명이 참석해 당초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EDB 프랭크 시디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운영 DB와 분석, AI 워크로드를 하나의 SQL 인터페이스로 통합한 ‘에이전틱 레이크하우스’ 비전을 발표했으며, 2027년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차세대 데이터 웨어하우스 엔진 ‘WarehousePG 19’의 핵심 기능도 공개했다. IBK기업은행은 1년 만에 15개 시스템을 오픈소스로 전환한 사례를, 교보문고는 운영·분석·AI 도서 추천을 통합 구축한 노하우를, 샵캐스트는 40분 걸리던 분기 정산 배치를 7분으로 단축한 사례를 각각 공유했다. 김희배 EDB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기업들의 오픈소스 전환과 AI 데이터 플랫폼 혁신을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허브, 창립 30주년 페스타 개막
웰니스 이커머스 플랫폼 아이허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올해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허브 창립 30주년 페스타’를 9월 3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핵심 영양제부터 뷰티·바디케어, 스포츠, 반려동물 용품까지 2만여 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하며,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닥터스베스트 등 60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5% 리워드 크레딧을 추가 적립해주며, 모바일 앱 첫 이용 고객 대상 전 품목 25% 할인과 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의 ’24시간 한정 특별가’도 함께 운영한다. 아이허브는 1996년 설립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180개국 16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사이버 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착수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정부의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이버 보안 분야)’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33개 산·학·연·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컨소시엄은 네이버클라우드의 B200 4000장과 LG의 H200 256장 등 총 4000여 장의 GPU를 선제 투입해 하이퍼클로바X와 엑사원을 기반으로 한 700B급 초거대 보안 특화 모델을 구축한다. 방어 역량과 공격 역량을 각각 강화한 2개의 독자 모델을 병렬 개발하며, 한전KDN·한국수력원자력·금융보안원 등의 핵심 데이터를 포함해 약 830TB 규모의 실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한다. 전력·금융·통신·반도체 등 7대 분야 국가 핵심시설에서 실증을 거친 뒤 상업적 활용이 가능한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보안 AI 모델과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세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자회사 설립… K스타트업 미국 진출 지원
법무법인 세움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미국 캘리포니아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자회사는 현지 스타트업을 위한 마케팅과 네트워킹, 멘토링 서비스를 담당하고, 국내 기업에 대한 한국법률 자문은 기존과 같이 법무법인 세움이 맡는 방식으로 역할을 나눴다. 국내외 기업 자문 경험을 쌓아온 최지훈 선임외국변호사를 미국 자회사 대표로 선임해 현지 업무를 총괄하도록 했다. 세움은 앞서 지난 4월 캄보디아 프놈펜에도 협력 거점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미국 자회사 설립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됐다. 최지훈 외국변호사는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밀리의서재, 10주년 컨퍼런스 ‘읽는 미래‘ 개막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가 3일 창립 10주년 컨퍼런스 ‘읽는 미래’를 개막해 AI 시대 변화하는 독서의 의미와 미래 읽기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읽는 미래: AI 시대의 한가운데서 비추는 읽기의 청사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정재욱 밀리의서재 대표는 오프닝 키노트를 통해 지난 10년간 독서가 책을 소유해 읽는 방식에서 필요한 순간 접속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고 짚었다. 이어 철학·데이터·인지심리학·문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대담, 10주년 특별 앤솔러지 《북키퍼》 참여 작가들의 북토크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10주년 전시 부스와 스마트 글래스 체험존 등이 마련됐다.

네이버 해피빈, 자립준비청년 지원 ‘온:청년 프로젝트‘ 협약
네이버 해피빈이 인구감소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한킴벌리, 아성다이소, 월드비전 등 7개 기관과 ‘온:청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보호 종료 후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 300명을 지원하며, 지원 인프라가 취약한 인구감소지역 107곳 거주 청년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의 고립·은둔 비율은 일반 청년의 4배에 달하며, 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도움으로는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나 멘토'(30.3%)가 꼽혔다. LH는 주거 환경개선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네트워킹 캠프를, 유한킴벌리와 다이소는 생활용품 지원을 각각 맡으며, 네이버 해피빈은 온라인 캠페인과 ‘안부책’ 제작·배포를 진행한다. 이일구 네이버 해피빈 대표는 “서로 다른 자원과 전문성을 연결하는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좋은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전뱅크, 국경 간 무역 지원 중소기업 금융 솔루션 출시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소재 이슬람 은행 비전뱅크가 중소기업(SME) 대상 단기 무역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국경 간 무역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이 상품은 핀테크 및 무역 금융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행되며, GCC·인도·동남아시아 등 무역 주도 경제권의 수출업체와 중소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재무제표 중심의 전통적 대출 기준 대신 기초 무역 거래와 관련 신용 리스크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금융 구조는 샤리아 원칙에 따라 마련됐다. 비전뱅크는 GII 그룹이 설립하고 전액 출자한 은행으로, GII는 사모펀드·부동산·사모 신용 전략 전반에 걸쳐 3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제러미 패리시 비전뱅크 회장은 “여러 시장의 실제 무역 흐름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플랫폼 주도 중소기업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NTT Transatel, 삼성 갤럭시 Z 시리즈 eSIM 부트스트랩 연결 강화
NTT 그룹 자회사 NTT Transatel이 삼성전자와 협력해 미국에서 갤럭시 Z 시리즈의 eSIM 부트스트랩 연결 경험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물리적 SIM 카드나 별도 연결 수단 없이 기기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 안전한 활성화와 글로벌 5G·4G 네트워크 접속을 지원해 스마트폰 초기 설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장이나 셀프서비스 채널, Wi-Fi 이용이 어려운 장소에서도 기기 활성화와 서비스 가입을 안전하고 중단 없이 완료할 수 있다. 이번 솔루션은 미국에서 갤럭시 Z 시리즈에 우선 도입되며, 향후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서 솔루션 연구개발그룹장 반형진 총괄은 “고객이 더욱 쉽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초기 설정 경험을 원활하고 직관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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