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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서머리] 스퀘어스, 제클 베타 공개‧올라핀테크, 선정산 누적 지급액 80억 원 넘어

이석원 기자 by 이석원 기자
2026년 10월 28일
in news
Reading Time: 3 mins read

엠와이소셜컴퍼니, 2026 EMA-MARINE 해양수산 데모데이 마무리…윌로그·동해형씨 통합 무대行

사회혁신 액셀러레이터이자 임팩트 투자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20일 서울 성동구 메리히어에서 ‘2026 EMA-MARINE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며 MYSC가 운영하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한 해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육성기업과 졸업기업 11곳, 투자사 6곳이 참석했다. AI 사고 예방 솔루션 기업 더블티, 로컬 수산물로 프리미엄 펫푸드를 만드는 동해형씨, 해조류로 인공 김을 개발하는 해송물산, IoT 센서·데이터 플랫폼 기업 윌로그 등이 무대에 올라 올해 사업 성과와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참여 기업들은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와 와디즈파트너스, 엔비에이치캐피탈 등 투자사를 상대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투자 상담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윌로그와 동해형씨는 다음 달 12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열리는 ‘2026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 통합 데모데이’ 진출권을 따냈다. 통합 데모데이에는 6개 운영사가 추천한 12개 기업이 출전하며, 우수기업으로 뽑힌 3곳은 상과 함께 이듬해 KIMST 사업에 지원할 때 가점을 받는다. MYSC는 이번 행사에서 맺어진 투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별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해민영 MYSC 이사는 “통합 데모데이에 진출한 기업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참여 기업들이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니움, IP 투자 서비스로 사업 영역 넓힌다

온체인 엔터테인먼트 경제 플랫폼 ‘소니움(Soneium)’이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 중심의 사업 전략을 밝히고, 이를 실현할 IP 로열티 투자 서비스 ‘IP 볼트(IP Vault)’를 28일 내놓는다고 밝혔다. 게임과 음악, 영화 등 250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이 운영 중인 소니움은 IP의 제작부터 활용, 투자까지 하나로 잇는 ‘IP 토큰화’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창작자에게는 신작 자금을 마련할 길을 열어주고, 팬과 투자자에게는 IP 성장에 함께할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생태계 토큰 ‘$SONEIUM’ 발행 계획도 내놓았으며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IP 볼트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아세토와 손잡고 만든 서비스로, 음악·영상 로열티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블록체인과 연결해 그동안 주로 기관투자자의 몫이었던 투자 기회를 적격 이용자에게 간접적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스타테일 앱’ 등에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ipUSD’를 확보해 IP 볼트에 맡기면 펀드 성과에 따른 수익을 얻는다. 소니움은 일본 슈퍼스테이트홀딩스와 함께하는 캐릭터 IP ‘모리우사’를 첫 ‘IP 토큰’으로 선보이고, K팝 IP 기업 데이원드림과는 공연 로열티 토큰화를 추진한다. AI 창작과 2차 창작의 라이선스·로열티 배분을 자동 처리하는 ‘온체인 IP 아키텍처’도 개발하고 있다. 유지 쿠마가이 소니움 프로토콜 총괄은 “IP 토큰화를 통해 창작자의 차기 프로젝트 자금 조달부터 팬들의 참여, 기존 로열티 자산에 대한 투자까지 IP의 경제 활동 전반을 온체인으로 연결하고자 한다”며 “ipUSD와 IP 볼트는 이러한 구상을 실현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제이앤피메디, 2026 커넥트서 규제 대응부터 투자까지 제약·바이오 해법 제시

AI 플랫폼 기반 신약·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다음 달 6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2026 제이앤피메디 커넥트’를 열고 글로벌 규제 대응과 AI 기반 임상 운영, 투자 연계 등 제약·바이오 산업의 핵심 과제에 대한 해법을 내놓는다고 28일 밝혔다. ‘경계를 넘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세 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박영주 DIA 대표와 이재현 성균관대 교수, 한승훈 AIMS BioScience 대표 등 외부 전문가도 연사로 나선다. 첫 세션에서는 FDA 책임 심사관 출신 키스 크리스토퍼 이사와 나현희 부사장이 미국·한국·싱가포르의 의료기기 규제를 비교하며 여러 나라 시장에 동시에 진출하는 전략과 AI를 활용한 규제 인텔리전스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미 전무가 시험기관 개시나 환자 모집처럼 임상 과정에서 생기는 병목을 줄이는 전주기 실행 전략을 발표하고, 박영용 CTO는 AI를 임상 업무에 도입하려면 판단 근거를 추적할 수 있는 구조와 담당자 검토 절차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유수현 부사장이 초기 협력과 투자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K-바이오랩 허브를 통한 벤처 성장 방안을 다룬다. 정권호 대표는 “이번 행사가 업계 전문가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규제와 기술, 개발과 투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AI·아이덴티티·인프라 겨냥한 사이버 복원력 솔루션 확대

델 테크놀로지스가 AI 환경과 아이덴티티(신원 관리) 시스템, 인프라 전반을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복원력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사이버 공격은 데이터 파괴를 넘어 조직 운영을 떠받치는 시스템을 멈춰 세우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으며, 민감한 데이터가 몰리는 AI 환경은 기존 보안 전략으로는 막기 어려운 새로운 공격 표면이 되고 있다. 이에 델은 AI 팩토리 인프라의 구성 위험을 진단하고 우선순위별 개선안을 제시하는 ‘AI 팩토리 보안 강화’ 서비스와 핵심 AI 기능의 복구 계획을 세워주는 ‘AI를 위한 운영 복원’ 서비스를 내놨다. 대화형 ‘파워프로텍트 AI 어시스턴트’에는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일일 브리핑과 담당자 승인 절차를 더했다. 액티브 디렉터리와 엔트라 ID, 옥타 등 아이덴티티 플랫폼을 오염되지 않은 상태로 되돌리는 복원 기능과 24시간 위협 모니터링 서비스도 선보였다. 파워스토어 소프트웨어에는 ‘지금 탈취하고 나중에 복호화하는’ 공격에 대비한 양자 내성 암호화를 적용했다.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은 “과거의 위협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도구와 전략만으로는 오늘의 환경을 보호하기 어렵다”며 “델은 AI 환경의 보안 강화와 사이버 복원력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사전에 위협을 식별하고 핵심 업무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동시에, 미래의 보안 요구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오늘의집, 리모델링 실용서 《100인의 시공일지》 펴내

오늘의집이 리모델링 실용서 《100인의 시공일지》(출판사 클)를 펴냈다고 28일 밝혔다. 오늘의집에서 직접 집을 고치고 그 과정을 나눠온 유저 100명이 ‘시공 선배’로 참여한 오늘의집의 첫 실용서다. 책에는 최근 2년 안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그 집에 살고 있는 유저들의 서면 인터뷰가 담겼다. 이들이 리모델링에 들인 비용은 모두 합쳐 57억 원에 이르며, 예산 초과와 업체와의 갈등, 공사를 다시 한 일까지 시행착오를 숨김없이 풀어냈다. 책은 공정 순서가 아니라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50개 질문 순서에 따라 10개 파트로 짜여 있어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아볼 수 있다.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은 정답을 하나로 정하지 않고 서로 다른 선택과 그 이유를 함께 보여준다. 한채현 홈루덴스 부대표가 감수를 맡았고, 질문마다 오늘의집 시공 데이터를 덧붙여 개인 경험을 객관적 기준과 비교할 수 있게 했다. 후반부에는 시공 선배 10명의 집을 사진과 자재 정보와 함께 소개하는 크리에이터 인터뷰도 실렸다. 오늘의집은 다음 달 9일까지 앱에서 출간 기념 이벤트를 열고, 유튜브 〈전국내집자랑〉과 토크 시리즈 특집 등 관련 콘텐츠도 차례로 공개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처음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분들이 먼저 길을 걸어본 시공 선배들의 이야기 속에서 나만의 기준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책은 448쪽 분량에 정가 2만9800원으로, 28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올라핀테크, 식품 납품 기업 선정산 누적 지급액 80억 원 넘어서

올라핀테크는 식품 납품 기업에 제공하는 선정산 서비스의 누적 지급액이 80억 원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대형 유통 채널이나 급식처에 식품을 공급하는 기업은 원재료와 상품을 먼저 사들여 납품을 끝내지만, 대금은 거래처 정산 일정에 따라 보통 한 달에서 한 달 반 뒤에야 들어온다. 이 때문에 돈이 나가는 시점과 들어오는 시점이 맞지 않아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올라핀테크의 선정산 서비스는 납품을 마친 기업이 앞으로 받을 대금을 근거로 정산일보다 먼저 돈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회사는 거래처의 입고 완료 내역과 세금계산서 발행 내역으로 납품 사실과 받을 금액을 확인한 뒤 대금을 지급한다. 식품 제조·유통 기업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지급받은 자금은 주로 다음 납품에 필요한 상품과 원재료를 사는 데 쓰였다. 올라핀테크 관계자는 “업종에 관계없이 납품을 마친 뒤 받을 대금을 근거로 운영 자금을 미리 마련해 다음 납품까지 이어가려는 수요가 늘고 있고, 다양한 업종에서 선정산 활용문의가 많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올라핀테크는 폐쇄몰과 제조, 유통, 자동차부품에서 시작해 약국·병의원, 전시·행사, 공공기관 납품·용역, 식품 납품까지 선정산 대상 업종을 계속 늘려왔다. 이커머스 셀러용 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포함한 누적 지급액은 8조 원, 누적 지급 건수는 140만 건에 이른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B2B 사업자를 위한 매출 기반 자금 조달 서비스 ‘레븐(REVN)’도 운영하고 있다.

스퀘어스, AI 답변 속 브랜드 노출 진단 도구 제클 베타 공개

스퀘어스(대표 고진우)가 생성형 AI 답변에 브랜드가 얼마나 자주, 몇 번째로 언급되는지 측정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 솔루션 ‘제클(Zecle)’ 베타 버전을 26일 개막한 ‘Grok Bot Meetup Seoul’에서 처음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퀘어스는 이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해 방문객이 제클을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오픈서베이가 지난 7월 검색 이용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3개월 동안 ChatGPT를 검색에 활용한 비율은 58.1%, Gemini는 52.2%로 나타나 이미 절반이 넘는 이용자가 AI로 정보를 찾고 있다. AI 답변은 질문마다 소수의 브랜드만 골라 보여주지만, 자사 브랜드가 포함되는지 확인하려면 수십 개 질문을 여러 AI에 매일 직접 입력해야 했고 이를 대신해주는 서비스는 이용 문턱이 높았다. 제클은 브랜드가 예상 질문과 경쟁사를 등록하면 ChatGPT와 Gemini, 구글 AI 오버뷰, 네이버 AI 브리핑의 답변을 매일 모아 언급 비율인 가시성과 평균 언급 순위, 경쟁사 대비 언급 점유율, 긍정도 등의 지표로 보여준다. 순위가 낮은 이유를 파악할 수 있도록 AI 원문 답변과 답변이 인용한 출처 페이지도 함께 제공한다. 실행 인력이 있는 팀은 도구를 직접 활용하면 되고, 실행 지원이 필요한 팀에는 컨설팅도 제공한다. 고진우 대표는 “AI 검색이 일상화됐지만, 정작 AI 답변 속 자사 브랜드 노출 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 잠실MICE 사업에 산업기반 신용보증 1조 원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은 잠실MICE 조성 사업의 선순위 차입금에 1조 원 규모의 산업기반 신용보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잠실MICE 사업은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지구단위계획의 핵심 프로젝트다. 코엑스와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잇는 글로벌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잠실 일대에는 3만 석 규모로 국내 최대인 돔야구장과 서울에서 가장 큰 전시컨벤션센터가 세워진다. 다목적 스포츠콤플렉스와 국제업무·상업시설, 숙박시설도 함께 들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필요한 재원을 모두 민간 자금으로 마련하는 민간투자사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신보의 이번 보증은 적기 착공을 돕고 민간 투자를 끌어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40년간 운영수익을 서울시 균형발전 재원으로 재투자하는 민관 상생 구조를 갖췄다. 수열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도 적극 활용해 친환경 인프라의 새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와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나눔비타민, 5.3대 1 경쟁 뚫고 하이서울기업 선정

복지테크 기업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이 ‘2026 하이서울기업’에 새로 선정되면서 포용금융 인프라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눔비타민은 15일 열린 수여식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하이서울기업은 성장성이 높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약 5.3대 1의 경쟁률 끝에 100개사가 새로 뽑혔다. 복지예산이나 사회공헌 지원금은 지급한 뒤 실제로 어떻게 쓰였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 확인하기 어렵고, 기관마다 따로 운영하다 보니 관리 부담도 크다. 나눔비타민은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아동급식 지원 플랫폼 ‘나비얌’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별 맞춤형 페이 사업에 뛰어든다. 지자체나 복지기관, 기업이 결제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지 않아도 자체 브랜드의 목적형 페이를 만들 수 있게 돕는 방식이다. 기관은 지원 대상과 금액, 사용 기간과 사용처를 정하고, 페이백이나 리워드를 미션·챌린지와 묶어 지역상권 이용이나 건강관리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 결제 기록과 참여 데이터를 연결해 이용률과 예산 집행률, 사업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지급·정산부터 성과관리까지 하나로 묶은 ‘복지금융 운영체제(Welfare Finance OS)’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하연 대표는 “복지 현장의 경험과 금융·결제 기술을 연결해 지원금이 실질적인 선택과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포용금융 인프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룹아이비, 프로스트앤설리번 ERMM 플랫폼 부문 비저너리 리더 선정

사이버 보안 기업 그룹아이비(Group-IB, 지사장 김기태)가 프로스트앤설리번이 발표한 ‘2026년 기업 리스크 완화 및 관리(ERMM) 플랫폼 프로스트 레이더’에서 비저너리 리더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ERMM 업체 30여 곳을 평가했는데, 이 중 공격 표면 관리(ASM)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디지털 리스크 보호(DRP) 기능을 기본으로 통합하고 자체 위험 개선 기능을 갖춘 15곳이 최종 평가 대상에 올랐다. 그룹아이비는 이 가운데 성장 지수 2위에 올랐고, 혁신 지수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그룹아이비의 ‘사이버 사기 융합’ 방식을 핵심 차별점으로 꼽았다. 악성 인프라나 도메인 같은 사이버 위협 지표를 대포 계좌, 유출 카드 정보 같은 사기 지표와 연결해 보안팀과 사기 대응팀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데 모아 보여주는 방식이다. 위협 인텔리전스의 약 99.99%를 범죄자 커뮤니티 잠입과 포렌식, 글로벌 센서 네트워크 등으로 직접 만들어낸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그룹아이비는 2003년 이후 1600건이 넘는 사이버 범죄를 조사했고, 전 세계에서 디지털 범죄 대응 센터 11곳을 운영하고 있다. 대니엘 반잔트 프로스트앤설리번 부책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자체적인 위협 인텔리전스 생성 역량은 빠르게 통합되고 있는 시장에서 그룹아이비를 차별화하는 요소다”라고 말했다. 레이몬 반 데르 벨데 그룹아이비 최고제품책임자는 “기업이 위험을 더 일찍 식별하고, 사고에 대응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사고를 예측하는 단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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