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쓰레기 치우는 日스타트업
우주에 떠다니는 위성 부품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에스트로스케일(Astroscale)이 5,100만 달러 규모 시리즈E 투자금을 확보했다. 회사가 지금까지 유치한 총 투자 금액은 1억 9,100만 달러로 이번 투자로 에스트로스케일은 일본에서 가장 큰 투자금을 유치한 스타트업이 됐다. 20...
3분기 아프리카 벤처 투자, 80% 늘었다
아프리카 투자 데이터 플랫폼 다이제스트아프리카(Digestafrica)가 2020년 3분기 투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지난 2분기 대비 스타트업 투자가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투자 총 건수는 104건으로 2억 4100만 달러가 아프리카 스타트업에 흘러들어갔다. 이는 2분기...
獨, 디지털 헬스케어 앱에 보험 적용한다
독일이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에 보험을 적용하는 새로운 법 DVG(Digital Healthcare Act)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독일 내 7,300만 명이 의사 처방이 있는 무료 디지털 의료 앱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독일 정부는 이 법이 궁극적으로 장기적인 국민 건강 관리 방법이 ...
북유럽 女스타트업, 전체 투자 1% 차지한다
북유럽은 남녀평등 환경이 잘 구축된 곳으로 여겨진다. 투자유치 측면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언컨벤셔널 벤처스가 딜룸 데이터를 활용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북유럽에서 지난해 여성으로만 이뤄진 스타트업이 유치한 금액은 전체 투자 유치금 중 1.3%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남...
대마초 관리 도와주는 ERP 서비스
캐닉스는(Canix) 대마초 재배자가 대마초 관련 데이터를 입력하고 관리하는데 드는 시간을 절약해주는 서비스다. 대마초는 미국에서 합법적이지만 그만큼 규제가 까다롭다. 여러 가지 준수해야할 법적인 규정이 많아 판매자들은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재배되는 모든 대마초에...
캐나다판 로빈후드 '웰스심플' 유니콘됐다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핀테크 스타트어 웰스심플(Wealthsimple)이 1억 1,400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가치 14억 달러로 평가 받아 캐나다 유니콘 기업이 됐다. 투자는 TCV(Technology Crossover Ventures)의 리드로 그레이록 파트너스, 메리텍캐피탈...
1400만 팔로워 거느린 모델이 만든 친환경 스타트업
인스타그램 팔로워 1,400만명을 보유한 미국 모델 알렉시스렌(Alexis Ren)이 영화 디렉터 바네사블랙(Vanessa black)과 예술가, 블로거 등 4명과 함께 친환경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이름은 퓨처프로스퍼리티(Future Prosperity(FPXll)). 이 회사는 지속 ...
아이언맨이 투자한 곤충 스타트업
프랑스 스타트업 인섹트(ynsect)는 첨단기술이 접목된 세계 최대 곤충 농장을 운영한다. 농장에서의 제조공정을 인공지능으로 모두 자동화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3억 7,200억 달러 투자를 추가 유치한 인섹트는 투자금으로 프랑스 아미앵지역에 세계 최대 곤충 농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
쇼피파이 플러스 기술 파트너 참여한 이지쉽
e커머스 판매자가 저장소에 여러 운송업체를 추가할 수 있게 해주는 물류 스타트업 이지쉽(Easyship)이 쇼피파이 플러스(Shopify Plus) 기술 파트너 사업에 참여한다. 이지쉽은 홍콩과 뉴욕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공동 창업자 토마스 탐브루노티(Tommaso Tamburnotti...
코로나가 기회...대형 투자 유치한 피트니스 스타트업들
즈위프트(Zwift)는 온라인 피트니스 플랫폼으로 실내 자전거를 활용, 여러 사람과 가상 라이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개인 스피닝 사이클이 있으면 누구나 앱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출시 후 190개국에서 250만 개 계정이 등록됐으며 구독료는 월 14.99달러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