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Recipe] 정부, 31개 창업지원사업 8,120억원 투입한다

2021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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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1개 창업지원사업에 8,120억원 투입한다

정부가 올해 31개 창업지원사업에 8,120억 원을 투입한다.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및 대기업 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해외 진출도 집중 지원한다.

<주요 변화>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사업은 출제기관을 대기업뿐 아니라 선배벤처, 글로벌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로 확대하고 스타트업에게 사업화 자금(1억원)과 기술개발(최대 4억원), 기술보증(최대 20억원)을 연계 지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다쏘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모바일앱･인공지능 분야 등 200개사에 사업화 자금(평균 1.5억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지원 가능 업력 제한을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통일, 프로그램 참여 가능 대상자를 확대.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전용예산을 마련해 주요 비대면 분야·스타트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를 지원(200개사 평균 1.5억원)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에너지 등 그린뉴딜과 관련한 분야를 특화 분야로 신설

블루포인트파트너스-GS, 바이오 영역 테크 스타트업 모집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GS그룹이 바이오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The GS Challenge)’ 참여 기업을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바이오 기술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한 2인 이상 초기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이며 모집 분야는 친환경 소재와 물질, 폐기물·오염물질 발생 저감과 차단·정화 재활용, 그리고 질병 진단과 건강 관리 제품·솔루션 등이다. 선발 기업에게는 액셀러레이팅, 멘토링, GS계열사 협업과 시드 투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4~8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신청은 이곳에서 가능하다.

한콘진, 올해 게임분야에 786억 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 분야에 786억 원의 예산을 쏟는다. 올해 신설 분야인 게임기업 육성 부문을 통해 게임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대상으로 게임 콘텐츠 개발(14억6500만원)을 지원하고 사업화 지원(6억8400만원), 경영관리 교육 및 멘토링 지원(1억6800만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사업 최종평가 개최 지원에도 3억원을 투입한다. 이중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의 경우 스타트업 총 13억5000만원(15개 과제), 인디게임 2억원(10개 과제) 등 25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은 3년 미만 법인, 인디게임은 10인 이하의 인디게임 단체 또는 개인이 대상이다.

2021년도 콘진원 전체 예산은 모두 4,842억 원으로 전년 예산 4,298억 원보다 544억 원 늘어났다. 장르별로는 게임과 음악이 기능별로는 제작지원 사업이 전년대비 가장 큰 예산 증가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지원 사업 전체 영상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GLOBAL NEWS

FUNDING

기업명	분야	투자금	단계	투자사
언어발전소	언어치료	비공개	시드	소풍벤처스
갓차	세차중개	3억5000만원	시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시리즈벤처스
셀미트	배양육	50억원	프리시리즈A	BNK 벤처투자,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유경PSG 자산운용, 전남대학교 기술지주, 연세대학교 기술지주, 놀우드 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쳐스, 프라이머사제, 프라이머

언어발전소

1:1 원격 언어치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언어발전소가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

갓차

정기구독형 방문 차량세차 중개 플랫폼 갓차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시리즈벤처스로부터 3억 5,000만원 시드 투자 유치

셀미트

세포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배양육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셀미트가 5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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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프론트원이 서울보증보험과 디캠프 선정 스타트업을 위한 우대 보증을 실시하는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스켈터랩스가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메가스터디교육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 AI 기반의 교육 콘텐츠, 서비스와 플랫폼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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