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Recipe] “지역 경제 살릴 로컬크리에이터 250팀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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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 “지역 경제 살리는 로컬크리에이터 250팀 뽑는다”

지역 청년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지역 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사업화자금 지원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7년 이하 창업기업이며 250개팀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화자금 지원에서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를 구분해 선발한다.

예비창업자는 50개팀을 선발해 사업화자금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 기창업자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중 200개팀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역가치 창업자와의 협업과제를 도입, 지역가치 창업 7대 분야별 협업과 지역 가치 창업가 제품·서비스 고도화와 판로 지원·확보를 위한 선도기업과 지역가치 창업가 간 협업으로 나눠 지원한다.

2. 소프트뱅크벤처스, 1800억원 펀드 조성…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소프트뱅크벤처스가 글로벌 AI 기술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1,800억 원(1억 6,000만 달러) 규모 신규 펀드(퓨처이노베이션펀드)를 조성한다. 주요 출자자는 네이버, 소프트뱅크, LG테크놀로지벤처스, KT, 펄어비스, 크래프톤, 넥슨이다. 연내 2차 클로징을 통해 펀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시장을 혁신하고자 하는 딥테크,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과 같은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펀드를 통해 AI 시대를 열어갈 글로벌 선도 기업을 발굴하고 소프트뱅크 네트워크를 활용 글로벌 무대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펀드 결성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총 운용자산은 1조 5,800억 원이 됐다.

3. 대기업과 함께 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28일까지 ‘디지털뉴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디지털뉴딜 분야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협력사인 현대차그룹, LG유플러스, 네이버클라우드, 다쏘시스템, 서울디지털재단이 선발부터 멘토링, 교육, 투자검토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한다.

선발기업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3개월 동안 액셀러레이팅을 받게되며 모집 대상은 7년 미만 기업 중 디지털뉴딜 분야 스타트업이다.

신청은 이곳에서 할 수 있다.

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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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ING

기업명	분야	투자금	단계	투자사
마이셰프	밀키트	100억원	시리즈B
스페이스애드	광고	33억원	시리즈B	아크임팩트자산운용, 알토스벤처스
휴마스터	냉방기술	22억원	시리즈A	신한대체투자운용, 아크임팩트 자산운용
온코크로스	신약개발	비공개		대웅제약
에이프릴바이오	바이오	100억원		유한양행

마이셰프

• 밀키트(Meal kit) 전문 제조업체 마이셰프가 10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 기업가치는 500억 원.

스페이스애드

• 디지털 옥외광고를 기반으로 하는 공간미디어 스타트업 스페이스애드가 아크임팩트자산운용과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33억 원 투자를 유치.

휴마스터

• 데시컨트 냉방 기술기업 휴마스터가 신한대체투자운용과 아크임팩트 자산운용으로부터 22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온코크로스

• 신약 벤처기업 온코크로스가 대웅제약과 공동연구계약과 전략적 투자(전략적 투자)를 체결.

에이프릴바이오

• 항체신약 개발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가 유한양행으로부터 100억 원 투자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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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지난해 호실적을 거두면서 연말로 계획중인 IPO 순항.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KT그룹의 전문부동산기업 KT에스테이트가 프롭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테이(Trustay)’를 설립
• 주한프랑스 대사관과 창업진흥원이 프랑스 혁신 생태계 및 프랑스 AI 산업 소개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 예정.
• 신용보증기금이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수도권 58명, 비수도권 32명)을 공개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