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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대기업과 다수 계약을 체결해 자금을 확보한 상태인데요. 지금까지 오픈AI가 각 기업과 체결한 총 계약액은 최대 1.8조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며 필요한 컴퓨팅 능력은 36기가와트, 데이터센터 이용료는 연간 6,2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례 없는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오픈AI에는 최소 2,070억 달러 자금 부족 발생이 추산된다고 합니다.

오픈AI, 2030년까지 최소 2천억 달러 조달 더 필요 전망

인도 정부가 스마트폰 제조사에 국영 사이버보안 앱인 Sanchar Saathi를 사전 설치하도록 명령했지만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반발로 해당 명령을 철회했다고 합니다. 외부 비판이 다수 제기되자 휴대폰 제조사에 앱 사전 설치를 의무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인데요. 한편 인도 정부는 Sanchar Saathi에 대해 안전하고 악의적인 행위자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만 만들어진 것이라며 해당 앱이 안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플‧구글 반대하자…인도 정부, 국영 보안앱 사전 설치 의무화 철회

일부 지역에서 구글 연령 확인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보호가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12월 3일 미국 거주자라는 한 레딧 사용자가 구글 연령 확인을 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공유된 스크린샷에 따르면 운전면허증 등 정부 발급 신분증, 신용카드, 셀카로 연령을 확인하는 시스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미국 각지에서 인터넷 서비스에 연령 확인을 의무화하는 법률이 시행되고 있는 것에 대응한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월 애플은 애플 월렛에서 신분증을 생성하는 기능을 공개하고 본인 확인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한 바 있습니다.

구글, 마침내 강제 연령 확인 시작했다

AI 개발 기업 런웨이가 동영상 생성 AI 런웨이 Gen-4.5를 발표했습니다. 런웨이 Gen-4.5는 프롬프트 준수 능력과 물리 현상 재현 성능이 향상됐으며 구글 비오 3나 오픈AI 소라 2를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오픈AI 소라2보다 고성능…런웨이 Gen-4.5 발표

엔비디아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AI 학회에서 자동운전과 로봇공학을 위한 오픈 AI 모델 NVIDIA DRIVE Alpamayo-R1과 툴군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 핵심은 디지털 공간 뿐 아니라 현실의 물리적 세계를 인식하고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 기반 기술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율주행 연구 위한 오픈 AI 모델 발표한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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