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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CEO를 맡고 있는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마찬가지로 머스크가 CEO를 맡고 있는 AI 기업 xAI를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xAI 인수와 관련해 스페이스X는 우주 기반 AI 구상을 발표했다. 머스크는 성명에서 현재 AI 진보는 막대한 전력과 냉각을 필요로 하는 대규모 지상 데이터센터에 의존하고 있다며 AI에 필요한 전력 수요는 지상 솔루션으로는 지역사회와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고 충족시킬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 우주 기반 AI가 명백히 유일한 확장 수단이며 운영·보수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거의 끊임없는 태양광을 직접 활용해 위성은 컴퓨팅 능력의 확장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우주에서는 항상 맑은 날씨라며 궤도상 데이터센터로 기능하는 100만 기에 달하는 위성군을 발사하는 건 모든 태양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카르다셰프 II급 문명으로의 첫걸음이며 동시에 현대의 수십억 명 규모 AI 구동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인류의 다행성 미래를 보장하는 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이스X는 태양광발전 위성 데이터센터 100만 기 발사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30일 연방통신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더불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위성 발사를 더 가속화할 것임도 밝혔다. 머스크는 우주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막대한 수에 달하는 위성은 스타십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린다며 1시간마다 200톤을 운반하는 발사를 지속하면 스타십은 연간 수백만 톤을 궤도상 및 그 너머로 수송 가능하게 되어 인류가 별을 탐사하는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 계산으로는 1톤당 100kW의 연산 능력을 가진 위성을 연간 100만 톤 발사하면 연간 100기가와트 AI 연산 능력이 추가되며 지속적인 운영·보수 비용은 불필요하게 된다며 최종적으로는 지구에서 연간 1테라와트를 발사하는 경로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합병 후 스페이스X 기업가치는 1조 2,5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또 머스크가 스페이스X가 IPO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과거에 나온 바 있다. 보도에서는 시기를 6월로 제시했다. 한편 테슬라와 xAI가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xAI가 동영상 생성 AI인 그록 이매진 1.0(Grok Imagine 1.0)을 2월 2일 출시했다. 그록 이매진 1.0은 최대 10초 길이 720p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그록 이매진 1.0은 텍스트에서 동영상 생성과 이미지에서 동영상 생성을 지원한다. 오디오도 동시에 생성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고품질 음성이 포함된 동영상을 출력할 수 있게 됐다.

AI 성능을 모델명을 숨긴 상태에서 인간에게 평가받는 아티피셜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 테스트에서는 텍스트에서 동영상을 생성하는 카테고리에서 그록 이매진 이 구글의 Veo 3.1이나 오픈AI Sora 2 Pro 같은 고성능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미지에서 동영상을 생성하는 카테고리에서도 그록 이매진 이 1위다.

 

반면 유사한 테스트를 실시하는 Arena(구 LMArena) 텍스트에서 동영상을 생성하는 카테고리에서는 Veo 3.1이나 Sora 2 Pro에 밀려 4위를 기록했다. 이미지에서 동영상을 생성하는 카테고리에서는 3위다.

그록 이매진은 그록 앱이나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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