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메일로 만나보는 스타트업 가이드

투자, 행사, 정부사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넷플릭스(Netflix)가 산하 게임 스튜디오 2곳을 닫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문 닫는 곳은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 옥센프리(Oxenfree) 개발사로 이름을 알린 나이트스쿨스튜디오(Night School Studio)와 핀란드 헬싱키에 자리 잡은 문루트게임즈(Moonloot Games).

넷플릭스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면서 게임 개발에도 손을 댔고 2024년에는 게임 80개 이상을 만들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다만 게임 사업이 순조롭다고 보긴 어려워 그동안 산하 게임 스튜디오 여러 곳을 접어왔다.

이번에 넷플릭스는 2021년 인수한 나이트스쿨스튜디오와 2022년 세워진 문루트게임즈를 정리하기로 했다. 나이트스쿨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이용자를 겨냥한 1인칭 호러 게임 언힌지드(Unhinged)를 막 내놓은 참이었다. 그레그 피터스(Greg Peters) 넷플릭스 CEO는 투자자 대상 콘퍼런스콜에서 언힌지드가 매우 견조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나이트스쿨스튜디오는 넷플릭스에 편입되기 전 여러 상을 받은 옥센프리를 만들었다. 인수된 뒤로는 옥센프리 후속작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블랙미러(Black Mirror) 관련 모바일 게임을 개발했다.

넷플릭스는 스튜디오 2곳을 닫는 이유로 어린이용 게임과 파티 게임을 비롯해 스토리 중심 작품과 FIFA 월드컵 런치 에디션(FIFA World Cup Launch Edition)처럼 폭넓게 통하는 게임을 먼저 개발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업무를 더 집중할 기회가 있다고 보고 우선순위에 맞춰 조직을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떠나보내는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날을 응원한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레터 구독하기

Related Posts

Nex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