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AI 기반 뉴스 수집 및 검색 플랫폼인 아티팩트(Artifact)를 인수다.
아티팩트는 ,인스타 창업자가 만든 뉴스앱으로 AI 기반 검색 엔진을 통해 사용자의 관심 사항에 맞는 정보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이해도를 점진적으로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사용자가 관심 있는 기사를 알려주는 맞춤형 뉴스 피드가 핵심이다. 사용자 맞춤 뉴스 피드 제공이 뛰어나지만 사용자 수 증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아티팩트는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지만 이번 인수를 통해 살아남게 됐다. 설립자들은 특별고문으로 활동하지만 직원들이 야후에 합류하지는 않는다.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야후는 아티팩트 기술력을 통해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티팩트 앱은 인수 후 사라지지만 AI 기반 사용자 정의 알고리즘과 기타 기능이 야후 뉴스 앱을 포함하는 야후 네트워크에 통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