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트(Elevate)는 복리후생 관리 플랫폼으로 직원들이 웹 또는 모바일 대시보드에서 세전 혜택을 확인, 계획 및 관리할 수 있다. 여전히 사람에 의존해 보험금 청구를 처리하는 기존 복리후생 플랫폼과 달리 엘리베이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보험금 청구를 즉시 처리, 관리자가 신속하게 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건강 저축 계좌와 유연한 지출 계좌와 같은 혜택에 대한 실시간 환급과 인기 있는 모바일 결제 제공업체를 지원하는 비접촉식 카드도 제공한다.

플랫폼은 AI 기술을 사용해 클레임을 ‘즉시’ 처리할 수 있고 파트너의 필요에 맞게 확장 및 구성할 수 있어 파트너와 함께 성장이 가능하며 직원과 고용주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회사는 최근 펀딩 라운드에서 2,8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자금은 제품 개발, 채용, 고객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라이언 코스그레이 CEO는”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들이 변화하는 직장 내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민첩하고 기술 기반의 복리후생 파트너를 찾게 됐다며 엘리베이트 성장에 팬데믹이 기여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