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oll to top
© 2020, Startuprecipe theme by Rssow
Share

깔창에 장착하면 운동 분석해준다


정용환 기자 - 2023년 11월 7일

플랜티가 테크놀로지(Plantiga Technologies)는 밴쿠버 기반 운동 분석 회사로 사용자의 운동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신발, 보조기 또는 인솔에 내장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모니터링 센서를 만든다. 신발 깔창에 장착해 사용자의 움직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재활을 개선하고 부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회사는 5세대 센서팟 Arc5를 최근 출시했으며 Arc5는 최대 12시간 동안의 움직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회사는 인공 지능을 통해 개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학습한 후 이를 모니터링해 강화가 필요한 부분을 제안한다.

회사는 현재 NBA, MLB, MLS, NFL, NHL 등 팀 스포츠 정예 선수들과 물리 치료사, 코치, 외과 의사, 운동 트레이너 등을 포함한 약 90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Goal-driven athletes can now accurately track their impact movements like world-class athletes and teams such as Andre De Grasse and the Los Angeles Dodgers.
Author avatar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