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AI 기반 문서 협업 솔루션 ‘줌 닥스’ 출시
미팅에서의 효율적인 문서 작업과 협업을 위해 AI 기능이 탑재된 ‘줌 닥스’가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회의록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액션 아이템으로 변환하여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AI 기능은 미팅 협업부터 프로젝트 계획, 데이터 관리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팀 협업을 최적화하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사용자는 AI 컴패니언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문서 작성 및 편집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지그재그, 직진배송으로 여행용품 거래액 17배 ‘폭증’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최근 2주간 직진배송을 통한 여행용품 거래액이 17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직진배송 캐리어와 여행용품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빠른 배송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라이프관에서는 샌드위치 연휴를 맞아 ‘직잭투어’를 진행하며 다양한 휴가용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아이템으로는 다채로운 여행룩을 연출해주는 대형 캐리어와 물놀이 암튜브, 방수팩 등이 소개되었다. 라이프상품 첫 구매 고객에게는 24% 쿠폰 제공 및 선착순 혜택도 마련돼 있다.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 주관기업 무하유, 학술논문 자동포스터화에 나선다
자연어를 이해하는 기업 무하유가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학술 논문 이해를 위한 데이터를 구축한다. 포스터 생성을 자동화하여 학술 논문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모델 개발을 통해 학술 논문 요약, 표·그림 선정, 설명문 작성 등을 자동화하며, 품질관리를 위해 전문기업과 협력한다. 텍스트 처리와 멀티모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인라이플, 2024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기업부문 수상
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이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복지 제도를 통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 4.5일제와 가족 친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아 관련 복지 제도 사용률도 상승하고 있으며, 임신·육아기 단축근로 제도의 활용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딥엘, 포브스 ‘100대 클라우드 기업’ 2년 연속 선정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이 포브스 클라우드 기업 100 리스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딥엘은 AI를 활용해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물며 글로벌 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업계 리더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새로운 거대언어모델 도입과 기업 맞춤 솔루션 출시 등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딥엘의 언어에 특화된 AI 모델은 정확도와 신속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 기업 및 정부 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번개장터, 구매자 96.2%와 판매자 86.9% 안전결제 필요 응답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매자 96.2%와 판매자 86.9%가 안전결제의 필요성을 지지한다. 안전결제를 통한 중고거래에 대한 만족도는 89.1%로, 사기 우려 해소와 편의성을 가장 크게 언급했다. 선입금으로 인한 사기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도 구매자의 64.4%가 어쩔 수 없이 선입금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판매자들도 61.3%가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거래 분쟁을 중재함으로써 안전결제를 도입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번개장터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결제 시행 전 이용자들의 인식을 점검하고자 이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업체는 모든 거래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때 리커머스 생태계가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로 명칭 변경해 경기도, AI창작 선도하며 영화제 개최
경기도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로 페스티벌 명칭을 변경하고 글로벌 영화제로서의 성격을 강화하기로 했다. 콘텐츠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에 더 중점을 두는 이번 행사에는 4가지 부문으로 총 26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출품작은 9월 6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시상식과 상영회는 10월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AI를 활용한 콘텐츠 창작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드코어와 라이트 캐주얼 게임은 각각 다른 광고 플랫폼 선호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RPG와 전략 게임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네트워크에 집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모바일 퍼즐 게임의 광고가 주목을 받았는데, 애드몹, 앱러빈, 민티그럴이 주요 플랫폼으로 등장했다. 일본에서는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이 라이트코어보다 높은 광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FirstFun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고 투자를 통해 신규 플레이어를 유치하며, 동영상 광고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한국에서 애드몹과 틱톡에서 가장 높은 광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동시에 일본 시장에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는데, 원작 웹소설의 영향력과 현지화된 광고 전략이 도움이 됐다. 이 게임은 출시 첫날부터 전 세계에서 상위 랭크를 차지하며 높은 수익을 올렸다.

메가존클라우드, ‘Analytics on Microsoft Azure’ 자격 취득
메가존클라우드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의 고급 인증 ‘애널리틱스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획득했다. 이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하여 기업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인증. 메가존클라우드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AI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재호 부문장은 이를 통해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 밝혔다. 현재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업을 확장 중이며, 클라우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케이스티파이, ‘원피스’ 25주년 한정판 콜라보 컬렉션 출시
글로벌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협업한 한정판 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원피스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디자인한 것으로, 밀짚모자 일당과 각본된 명장면을 테크 액세서리에 담아냈다. 8월 8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세계적으로 공개되며 사전 판매는 8월 6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