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유명 팟캐스트 진행자인 피터 아티아 박사가 공동 창업한 예방의학 스타트업 바이오그래프가 새롭게 등장했다.
바이오그래프는 베스트셀러 ‘아웃리브: 장수의 과학과 예술’의 저자 아티아 박사와 일론머스크 투자자로 알려진 존헤링이 공동창업한 회사로 예방 건강, 진단 클리닉을 운영한다.
바이오그래프는 30개 이상 평가를 통해 1000개 이상 데이터포인트를 수집, 개인 건강 사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명 최적화 방안을 제시한다. 연간 7500달러 기본 멤버십, 1만 5000달러 프리미엄 블랙 멤버십으로 나누어 서비스한다.
바이오그래프는 2020년부터 조용히 운영됐으며 회원 중 15% 이상이 서비스를 통해 생명을 위협하는 건강 문제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현재 바이오그래프는 실리콘밸리에서 첫 지점을 운영 중으로 올해 1분기 내 뉴욕에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로 확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