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까, 브릿지 투자로 글로벌 확장 박차
플라워 테크 기업 꾸까가 시리즈 B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35%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꾸까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생화 유통 모델과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로 화훼 산업 내 입지를 강화해왔다. 이번 투자는 2022년 시리즈 B에 이은 후속 자금 조달로, 로이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꾸까는 이를 바탕으로 생화 구매 경쟁력을 높이고, 자체 개발한 야자수 기반 캔들 ‘슈가캔들’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슈가캔들은 출시 1년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했고, 2025년 하반기부터 일본, 미국, 대만 등으로 수출을 확대한다. 2025년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꾸까는 고정비 절감과 자사몰 중심의 매출 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으며, 꽃과 향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자 위한 ‘사전 인큐베이팅’ 참가자 모집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프로그램인 ‘사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 지원 사업 이해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교육, 전문 멘토링, 데모데이 참가 기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 우수 수료자에게는 2026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우선 선정 및 서류평가 면제 등의 연계 혜택이 주어진다. 총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공고일(8월 14일) 기준 사업자 등록이 없는 자가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내달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민, 업주 소통 협의체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 공식 출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주와의 상생을 위한 소통 협의체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를 공식 출범했다. 이는 외식업 현장의 목소리를 서비스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업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는 학계, 협단체, 외식업계 전문가 4인과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입점 업주 파트너 위원 12인으로 구성된 총 16인의 위원단이 활동한다. 이들은 정기 회의와 네트워킹을 통해 서비스 개선, 이용자 환경 향상, 업주 지원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배민은 이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실제 서비스와 정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업주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할 방침이다. 더불어 우아한형제들은 대표이사 직속의 ‘파트너성장센터’를 신설하여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실행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외식업주 전용 상담 창구인 ‘파트너전담센터’를 오픈하여 효율적인 가게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지역별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핀셋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외식업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업주들과의 유대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토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 포용 디자인 전시 공간 운영
토스가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열리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유일한 금융 플랫폼으로 참가한다. 토스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모두의 세계, 각자의 도구’라는 주제로 접근성 체험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시각장애인 5명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그들이 도구를 통해 세상과 연결되는 방식을 보여준다. 토스의 유니버설 디자인팀은 장애, 연령 등 개인의 특성을 넘어 모두에게 열린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스크린리더 기술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일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한다. 토스 관계자는 “접근성은 모두가 자연스럽게 같은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연결고리”라며 “누구나 금융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가장 쉬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토스의 전시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2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리테일,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유통혁신 인재 영입
GS리테일이 9월 5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다. 주력 사업인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동시에 인재를 모집한다. GS25는 ‘영업 관리’, GS샵은 ‘상품기획(MD)·PD’, GS더프레시는 ‘점포 영업’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GS25는 ‘스펙초월’과 ‘캠퍼스 리쿠르팅’ 등 차별화된 전형을 운영한다. ‘스펙초월’ 전형은 학력, 자격증 등 정량적 스펙 없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며, ‘캠퍼스 리쿠르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내 대학캠퍼스를 활용하여 지역 청년 인재를 발굴한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AI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임원진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GS더프레시는 인턴십 과정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은 “공정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유통업계의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GS리테일은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산학연계 신약개발 설명회 열린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6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업 개요와 지원 기술, 신규 과제 공모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 기업의 이해를 돕는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2022년부터 추진 중이며, 2027년까지 총 176억 원이 투입된다. 공모는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약 밸류체인 확보 및 차세대 플랫폼 기술 구축 분야에서 총 8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과제별로 최대 연간 2.5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기술서비스 플랫폼 유형은 센터 인프라와 연계해 분석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메디허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토리에서 K-콘텐츠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8월 28일 명동에서 ‘2025 더 스토리 콘서트’를 개최하고 창작자의 콘텐츠 산업 진입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 1부에서는 기업범죄와 장례문화 등 참신한 소재를 발굴하는 세미나가 열렸고, 2부에서는 공모전과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로 사업화된 사례들이 소개됐다. <허식당>, <내 친구의 졸업식>, <암행> 등은 창작자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업을 통해 드라마, 웹툰, 출판물로 구현됐다. 콘진원은 2009년부터 258명의 작가를 발굴하고 240편의 작품을 사업화했으며, ‘스토리움’, ‘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생태계 조성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기술 교육 무료 실시
경기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도내 특성화고 3학년생 25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나노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나노기술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45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생 중 19명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연계된 채용형 과정에 참여하며, 수료 후 정규직 채용이 예정돼 있다. 나머지 6명은 취업 지원형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에 취업 기회를 제공받는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경기도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중추기업 전담제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중추기업 전담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경제통상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통 인프라 개선, 인력난 해소, 판로 확대, 수출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제도적 지원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개선과제를 바탕으로 중추기업 전담제를 현장 중심으로 보완·강화할 방침이다.

호남청년아카데미 7기 출범
전라남도는 8월 30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제7기 호남청년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미래 혁신 인재 육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기수는 ‘호남의 도약, 청년 리더십’을 주제로 청년정책 분임토의와 전문가 강연,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청년의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교육 과정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방송인 노홍철, 김지윤 교수 등이 참여하며, 수묵비엔날레와 미식산업박람회 등 현장 체험도 포함된다. 호남청년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585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전남청년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정책 제안과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