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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cipe] 차세대 주력 사업 ‘첨단바이오’ 이렇게 키운다

2024년 3월 28일

  1. 차세대 주력 사업 첨단바이오 이렇게 키운다

정부가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첨단바이오를 키우기 위해 2035년까지 바이오 산업 생산 규모를 200조 원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를 통해 첨단바오 선도국 부상을 위한 전략 방향으로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

<주요방향과 정책>

  • AI 활용 신약개발, 디지털치료제, AI 융합 첨단 의료기기 등 디지털 기술과 바이오가 결합한 디지털바이오에 대해 적극 투자.
  • 양질의 바이오데이터를 연구자, 기업 등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도 구축 계획.
  • 환자 맞춤형 정밀 의료가 가능한 혁신적 의약품을 개발, 난치병을 치료하고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 진단 및 치료기술을 개발해 초고령화 사회도 대비.
  • 충북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교육/연구기관, 바이오 기업. 병원 등이 입주하는 K-바이오 스퀘어 조성.
  • 첨단바이오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KAIST 오송캠퍼스 조성 우선 추진하고 KAIST 부설 ‘AI BIO 과학영재학교 2027년 개교 목표.
  • 향후 10년 동안 계획된 바이오‧소부장 분야 1조 원 규모 민간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2030년까지 3,000억 원 규모 R&D 지원
  • 치료 제도가 마련되지 않았던 첨단재생의료 규제 개선을 추진,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인 충북서 실증사업 진행 예정.
 
  1. 대·중소기업 8개사와 협업에 투자까지

서울경제진흥원이 마곡 대·중소기업 8개사와 함께 서울의 미래를 여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4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Weconomy Startup Challenge)’ 참여기업을 이곳에서 모집한다.

참여기업에게는1:1 사업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선정기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 M+’ 입주, 대·중소기업간 협력고도화를 위한 PoC(기술실증 관련) 자금 지원은 물론 290억원 규모 마곡 WECO펀드 연계를 통한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 대·중소기업=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인더스트리, 롯데케미칼, 롯데중앙연구소, 대웅제약, 삼진제약, 라파스, 범한산업

바이오AI수소·에너지
친환경·ESG헬스케어소재·부품·장비
식품모빌리티디지털 혁신
로봇·IoT우주기술
지원 분야
 
  1. 경력단절 여성 재도약 교육 참여자 모집

서울시가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커리어 재도약을 위해 ‘미래일자리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취업을 지원한다. 올해 73억 원을 투입해 166개 과정을 개설해 3,234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훈련직종과정수교육인원교육내용
디지털 전문가 과정25436빅데이터분석마케팅전문가,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 개발자, AI(인공지능) 리터러시 전문가 양성 등
디지털 융·복합 과정32633퍼포먼스형 디지털마케팅 실전과정, ChatGPT를 활용한 스마트 무역사무원, SW-AI융합교육전문가 양성 등
디자인·콘텐츠 과정13260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 콘텐츠 디자인 마케터 과정 등
일반 과정961,905드론항공촬영&드론지도사 양성과정, 청년여성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지식재산(IP-R&D)전략 사무원 양성 등
 

FUNDING

기업명분야투자금단계투자사
디사일로정보보호 기술 스타트업비공개SV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시그니처레이블K-뷰티 유통비공개시드CJ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파트너스
넥스세라바이오텍30억원아이진, 한국비엠아이

디사일로

  • 정보보호 기술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SV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

시그니처레이블

  • K-뷰티 유통 스타트업 시그니처레이블이 CJ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

넥스세라

  • 바이오텍 넥스세라가 아이진, 한국비엠아이로부터 30억 원 투자를 유치.
 

GLOBAL NEWS

  • “퀀텀밸리로 만들겠다” EU 회원국 21개국 서명=EU에 가입한 21개국이 양자기술 연구개발 프로그램 및 이니셔티브를 EU 지역 내에서 연계해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양자기술에 관한 유럽선언에 서명. EU는 양자 기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2025년까지 유럽 첫 양자가속컴퓨터를 도입하고 2030년까지 양자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는 걸 목표로 2018년부터 80억 유로 이상을 투자중.
  • 4번째 비트코인 반감기…채굴업자는 거점 이동중=2024년 4월 20일 전후 비트코인 반감기 탓에 채굴업자 수익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저비용 국가로 거점을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
  • 가성비로 승부…HR 기술 스타트업=리모퍼스트(Remofirst)는 글로벌 고용 프로세스를 간편화하는 HR 기술 스타트업. 현지에 회사를 설립할 필요 없이 180개국 이상에서 고용주로 활동하며 기업 지원. 급여, 세금, 규정 준수 및 보험과 같은 종합적 서비스 제공중.
 

MORE NEWS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 코엑스에서 2024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전 개막행사 참여. 제조혁신 기업 2.5만 개 육성, AI·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형 공장 구축 등 디지털 제조혁신 정책을 강력히 추진 약속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케이(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역대 대회(1·2회) 결선에 진출했던 우수 디지털 혁신기업과 벤처캐피털이 참여하는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제1회 교류의 날 개최. 돌봄드림(대상), 뤼튼테크놀로지스·에이슬립(최우수상), 베슬에이아이·누비랩(우수상), 반프(대상), 에이트테크·시안솔루션(최우수상), 리얼드로우·에스엠플래닛(우수상), 투니모션·아그모(결선진출팀) 등 참여.
  •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2기 ‘윈윈 아너스’를 선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복을만드는사람들, 롯데홈쇼핑-위니스트, 한국광해광업공단-넥스트온, 인천항만공사-넥스트이엔엠/씨케이유 등 5건.
  • 서울경제진흥원,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 지원. 서울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여.
  • 해양수산부, 해양수산 기업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운영, 1차 모집에 739개 기업이 지원. 하반기 추가 모집 예정.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6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이곳에서 모집. 부·울·경 소재 학생창업팀 및 초기,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대상으로 3개 분야 우승팀 대상 핀란드 ‘슬러시’ 참가 비용 및 현지 밋업 기회 제공.
  • 경기도, 중소게임개발사 지원을 위한 ‘2024년 자유공모형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4월 14일까지 이곳에서 모집. 최대 15개사 모집해 개발제작지원금 기업별 2,000만원 이상 지원.
  • 바로고, 대동모빌리티, 쿠루(KooRoo), 만나코퍼레이션, 부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ESG(Eco Seoul Green)’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전기 이륜차 및 BSS 보급 활성화 추진.
  • 배달의민족, 국내 이륜차 배달서비스 안전을 위한 4세대 이륜차 안전교육 시설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을 건립. 270억 투자 연간 최대 2만명 교육.
  • 카카오벤처스, 김기준 신임 대표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선임. Beyond VC를 비전으로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재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 예정.
  • 올거나이즈, 4월 4일 SK텔레콤(SKT),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금융권 AI 도입 핵심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 개최. AI 도입을 고민 중인 금융권 실무자 누구나 참여 가능.
  • 스톤브릿지벤처스,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 설정 규모를 1,825억원에서 2,505억원으로 상향. 반도체,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딥테크에 투자할 계획.
  • 자비스앤빌런즈,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인 삼쩜삼이 누적 가입자 2천만 명을 돌파. 경제 인구 3명 중 2명은 삼쩜삼 고객으로 누적 환급액도 1조 원 눈앞.
  • 백패커,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에 국가 공인 무형문화재・명장・명인과 영세 작가를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실시.
  • 스타트업레시피액셀러레이터 선호도 설문 조사 진행. 예비창업자부터 스타트업 대표, 직원 그리고 기타 스타트업 지원 기관 종사자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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