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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C 브랜드를 위한 인플루언서 관리 툴


주승호 기자 - 2020년 12월 28일

그린(GRIN)은 D2C브랜드 기업이 인플루언서의 관계를 잘 관리하고 협업할 수 있게 돕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툴을 제공한다. 새크리멘토 기반 이 스타트업은 자사가 이커머스에 특화된 유일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소프트웨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린은 화이트보드나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해 인플루언서를 관리하는 대신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했다. 그린을 활용하면 인플루언서 발굴부터 채용, 관리 콘텐츠 제작, 결제, 보고 및 분석까지 전체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

회사는 최근 1000만 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확대하는 한편 브랜드 기업이 그린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한 내부 기록 시스템으로 활용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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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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