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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유권 NFT 마켓플레이스 ‘로열’


정용환 기자 - 2021년 11월 28일

로열(Royal)은 음악을 위한 NFT 마켓플레이스다. 지난 8월 1,600만 달러를 유치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a16z 리드로 5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로열은 디지털 자산 형태로 음악에 투자해 공동 소유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아티스트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소유권을 나타내는 NFT를 구매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로열은 아티스트인 저스틴 블루(3LAU)와 오픈도어 공동설립자 제이디로스가 설립했다. 전자 뮤지션인 저스틴블루는 최근 자신의 노래에 대한 스트리밍 권한의 50%를 보유한 플랫폼을 통해 수백개 NFT를 제공한 바 있으며 회사에 따르면 이미 해당 토큰에 대한 세컨더리 판매가 6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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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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