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니오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급여, 인력관리, 워크플로 자동화 등을 제공하는 독일 뮌헨 기반 HR 솔루션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업무 환경을 전환하면서 HR솔루션을 제공하는 페르소니오 규모는 두 배가 됐다,
2015년 설립된 회사는 그린옥스 캐피털 주도로 85억 달러 가치를 인정 받으며 2억 달러 신규자금을 확보하고 유럽에서 가장 가치가 큰 스타트업 중 하나가됐다. 독일에서는 셀로니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치를 지녔다. 현재 페르소니오는 6,000개 회사에서 50만 명 이상 직원이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채용과 온보딩 그리고 기본적인 HR 관리도구를 제공했지만 현재는 3자 앱 100개를 통합할 수 있게 했고 지난해 작업관리, 승인 프로세스, 전자 서명과 기타 생산성 도구를 수행할 수 있는 워크플로 자동화를 구축했다. 회사는 향후 기능들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대기업들이 사용하더라도 10명에서 2,000명 규모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고수할 계획이다.

![[DailyRecipe] 여성 창업 촉진 5년 계획 나왔다…핵심 지원 5가지는?](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0/251022_women-startup_ai_000005-350x250.jpg)
![[DailyRecipe] 싱가포르 스위치 무대 오를 K-스타트업 38개사](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0/251023_SWITCH-2025_ai_05020350235-350x250.jpg)

![[DailyRecipe] 외국인 창업자에게 물었다…해외 기업 유입 방안은?](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0/startupglobalplayground-2-350x250.jpg)

![[이번주글로벌] 대형 딜 눈길‧AI 인프라‧에이전트 경쟁 심화](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0/251017_Zepto-_0000002-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