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2024 데이터 진흥주간에서 AI와 데이터 산업 발전 방향 제시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는 2024 데이터 진흥주간 컨퍼런스에서 AI와 데이터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며, 데이터와 AI 활용 방안 및 사례 공유를 통해 데이터의 가치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동환 대표는 토크콘서트에서 포티투마루의 기술적 성과와 AI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사람과 AI 간의 협업, 데이터와 AI의 융합이 가져올 산업 혁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AI의 환각 현상을 완화하고 전문 산업 분야에 특화된 경량화 모델 LLM42를 개발하여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환 대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은 기업과 사회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포티투마루는 데이터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나와, “그래픽카드 1000원에” 릴레이 추첨 판매 이벤트
이커머스 기업 커넥트웨이브의 다나와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그래픽카드 등 PC부품을 1000원에 추첨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은 외장하드, 기계식 키보드, 그래픽카드 등으로 구성되며, 다나와 특가몰에서 결제 후 참여 가능하다. 당첨되지 않은 구매자의 결제 금액은 전액 환불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0명에게는 편의점 상품권도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특가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니어 시설 국회 정책토론회 성료, 케어닥 “규제 혁신 필수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주최로 열린 시니어 시설 관련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5 초고령 사회 진입, 시니어 주거시설의 현재,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시니어 주거 시설 운영 및 규제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과도한 규제로 시니어 하우징 개발 및 공급 확대가 어렵다”며, “규제 혁신을 통해 시니어의 주거 선택을 넓히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용기 의원은 “시니어 주거 시설 문제는 모든 세대가 직면한 공동의 과제”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과 통찰이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시니어 하우징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 ‘무진장 24 겨울 블프’ 누적 판매액 3654억 원 기록
무신사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역대 최대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서 무신사는 누적 판매 금액 365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특히, 행사 종료 직전에는 초당 720개에 달하는 판매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아우터 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1인당 구매액도 증가해 약 16만4000원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고, 라이브 방송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진장이 매년 규모와 혜택을 확대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왔다”며, “이번 행사의 성공으로 겨울 상품 판매가 활성화되고 참여 브랜드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벡터, SDV를 위한 Vehicle OS 성공 사례 발표
글로벌 전자 시스템 개발 소프트웨어 기업 벡터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의 운영 체제 표준화를 위해 개발 중인 ‘Vehicle OS’를 소개했다. 이 운영 체제는 자율주행과 연결된 차량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로, 다양한 전자제어장치를 통합해 주요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서 조율한다. 클라우드 통합을 통해 성능 최적화와 보안을 강화하며, OTA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특히 벡터와 협력한 메르세데스-벤츠의 ‘MB.OS’ 사례는 차량의 안전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Vehicle OS는 AI와 자율주행 기술의 통합을 통해 차량의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며,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벡터코리아 장지환 지사장은 “Vehicle OS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더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차량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프런 비즈니스, 2025 HRD 전략 세미나 개최
국내 1위 온라인 IT 교육 플랫폼 인프랩이 오는 17일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인프런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교육 담당자와 HRD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 트렌드와 2025년 HRD 혁신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인프랩 이동욱 CTO와 주요 담당자들의 패널 토크로 시작되며, 이찬 교수의 강연과 기업 교육 담당자들의 사례 공유가 이어진다.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인프랩 이형주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의 교육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HRD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인프런 최신 강의 1개월 무료 체험권이 제공된다.

“양자컴퓨팅 시대 임박” 전문가들 한목소리
국내 양자 산업 전문가들이 양자컴퓨팅 시장의 빠른 성장을 언급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주최한 ‘2024 양자산업 QX 네트워킹 포럼’에서는 양자컴퓨터 상용화의 필요성과 산학관 협력의 중요성이 논의됐다. 송기홍 제이더블유앤파트너스 부회장은 양자컴퓨팅이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준구 큐노바 대표는 2025~2026년에는 양자컴퓨팅 시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시스템 기술, 소프트웨어 개발, 국가 전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최수임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인재양성, 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글로벌 양자산업 허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만만한녀석들, ‘2024 부산 MICE페스티벌’서 ESG 실천 장려상 수상
만만한녀석들이 4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 MICE페스티벌’에서 ‘MICE ESG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MICE ESG 가치를 확산하고 우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만만한녀석들은 폐기물 없는 친환경 행사 기획 브랜드 ‘테이블타임즈’를 운영하며, 다회용 집기를 통해 행사 폐기물을 줄였다. 현재까지 1300건 이상의 친환경 행사를 성공적으로 기획·실행했다. 장철호 대표는 “부산 대표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 2024 AWS ‘올해의 라이징 스타 파트너상’ 수상
비전 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대표 김현수)가 ‘2024 AWS 파트너 어워드’에서 ‘올해의 라이징 스타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에서 E2E 플랫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의 ‘Differentiated Stage’ 파트너로도 선정되었으며,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레디’ 프로그램에도 가입해 AWS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I 개발 전체 사이클을 아우르는 고성능 AI 플랫폼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김현수 대표는 “앞으로도 AWS와 함께 혁신을 주도하는 솔루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 전년 대비 70% 성장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미국 법인의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70% 성장한 5,860만 달러(약 832억 원)를 기록하며, 연간 매출 약 7,000만 달러(약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북미 시장 진출 3년 만의 성과로, 클라우드 솔루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산업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미국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김써니 글로벌 대표는 “현지 인력 확대와 AI 솔루션 강화를 통해 성장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맞춰 기업의 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