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메신저 기반 미니 디앱,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사용자 3,500만 명 돌파
라인 넥스트의 라인 메신저 기반 미니 디앱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사용자 3,500만 명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신규 월렛 생성은 300만 개 이상, 누적 사용자 1위 디앱은 170만 명, 매출 1위 디앱은 약 12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용 국가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이다.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약 39달러, 결제 사용자 증가율은 585%에 달했으며, 디앱 아이템 결제의 32%는 신용카드 등 비가상자산으로 이루어졌다. 라인 넥스트는 웹3 대중화를 위한 준비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미니 디앱의 접근성 향상 및 다양한 디앱 출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NICE그룹, 제4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
NICE그룹이 3월 31일까지 ‘제4회 NICE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10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AI/빅데이터, 핀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3000만원 지원금, 4개월간의 PoC 기회, 후속 투자 연계 등의 혜택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AI스페라, 첫 ASM·CTI 컨퍼런스 ‘CIPC 2025’ 성료
AI 사이버 보안 기업 AI스페라가 국내 최초의 공격표면관리(ASM)·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컨퍼런스 ‘CIPC 2025’를 6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AI스페라 주요 임원진과 대통령실 사이버 특별보좌관, 토스·하이브 CISO 등 업계 리더 10인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사이버 보안 트렌드와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AI 기술과 OSINT 기반의 Criminal IP 플랫폼을 활용한 실제 위협 대응 사례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AI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Criminal IP의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 활용 방안을 발표하며, C2 IP 주소의 방화벽 자동 등록, 관제 시스템 연동 등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AI스페라 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Criminal IP가 기업과 기관의 종합적인 사이버 방어 체계 구축에 필수적인 솔루션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우먼업 디지털스튜디오’ 3월 운영 시작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이 여성 창업과 창작을 위해 마련한 무료 3D 프린터 대여 공간 ‘서울우먼업 디지털스튜디오’가 3월부터 운영된다. 이 스튜디오는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 이용자와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자, 여성창업자 및 일반 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는 CUBICON 모델의 3D 프린터를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 PLA+ 필라멘트를 사용한다. 동작구 노량진로 10에 위치한 스튜디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서울우먼업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절차는 간단하며, 1인당 연간 최대 10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협업 스타트업 모집 (~4/6)
삼성증권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갈 스타트업을 찾는다. 삼성금융 C-Lab Outsid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I 기반 업무 효율화, 고객 맞춤형 투자 정보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3천만 원의 PoC 지원금과 함께 최우수 기업에게는 추가 지원금 및 투자 검토 기회도 제공된다. 4월 6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혁신의 숲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Veera, 108개 국가로 서비스 확장
Veera가 108개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수백만 사용자에게 차세대 브라우징 및 Web3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Veera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터넷 브라우저로, 가장 포괄적인 Web3 생태계 중 하나와 함께 원활한 탐색 경험을 제공한다. 출시 1년도 안 돼 4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월 10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Veera는 Web3와 관련된 복잡성을 해결하고 분산 기술과 사용자 상호 작용을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Veera의 창립자 겸 CEO Arjun Ghose는 “Veera의 목표는 사용자의 삶에 진정으로 가치를 더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인터넷의 미래가 분산화돼 있다고 믿으며, Veera는 모든 사람이 그 미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Veera는 현재 Android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iOS 버전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